1.0
세세한 평점 조차 내리기 싫어지는 맛
캐슬롱더블(클론)을 처음 먹을때 조차 구역질은 나지않았던 본인을 구역질나게 만든 신기한 액상
동네 오프샵에서 이름모를 팟디바이스로 (자세히 보지못함) 먹었을때 나름 괜찮았다. 조금 달달한 2% 음료를 마시는 기분이였다. 데일리로 적합하다 싶어 구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내 기기로 먹었을때 .
여지껏 액상을 구입하면서 3만원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는데 처음으로 들었고
액튐을 넘어서 액만 빨리는 기분 화학적인 ? 향만 가득, 떫은 풀?맛 매케한맛 복합적으로 났다
그리고 솜에 액상이 과유입이 날때 나는 현상 ( 빨림이 무엇인가 모르게 막힌듯하고 , 무화량도 굉장히 적은)
코일 불량인가 싶어서 재빨리 다른 코일로 갈아보았지만
소용없었다. 기기에 따라 맛표현이 다르다고 하지만 이정도로 극명하게 달라져 버릴수가 있나 싶었고
예상컨데 오프샵에서 시연했던 그 액상은 다른 맛있는(인지도있는) 복숭아맛 액상이지 않을까. 라는
망상 수준까지 이르렀다.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