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호흡으로 먹고 후기남김.
박카스맛을 표방한 뭔지 모를 존나 맛없는 액상.
박카스맛이 존나 맛있어지면 슬로우블로우. 존나 맛없으면 얘가 될 것 같다.
박카스 냉장고에 3년 넣어놓고 무의식에 꺼내먹었는데 맛이 이상하게 변한 느낌이랄까.
쿨링은 강한편인데 알베보단 약하고 동경바나나정도 강하다고 느껴짐.
나는 이런 컨셉잡고 나온 액상들 특히 음료액상의 경우 바디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
먹어보고 아니 이걸 먹으라고 파나 싶어서 오프샵알바에게 이게 맛있어요? 라고 되물은 액상.
존나 더 시연하기 싫은데 리뷰쓰려고 먹은김에 어거지로 더 먹었다.
내 돈 주고 안사먹지만 남이 줘도 안먹을 액상.
내가 먹어본 역대급 개노맛이니까 빵점!
라벨 디자인부터 박카스를 표방하고 출시한 액상.
그에 걸맞게 재현도가 상당히 높다.
상큼하고 약간 쌉쌀한 느낌의 박카스가 바로 떠오르는 맛.
쿨링이 굉장히 세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딱.
후싸에서는 역시 단맛이 굉장히 부각되지만, 개인적으론 드바루에서의 적당한 단맛이 더 좋다.
질리지 않는 맛. 개추
+10미리 가량 먹었는데, 가습이 유독 빠른건지는 몰라도 처음에 비해 맛이 진하게 와닿지 않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