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바닐라 버번향이 스며든 풍부한 단맛 크림의 향
다음으로 마카다미아와 볶은 헤이즐넛을 섞어서 두껍고 버터 같은 파이 크러스트 위에 살짝 뿌린다.
그 다음, 마무리 터치 : 매끄럽고 부드러운 담배의 향이 만족스러운 숨을 내쉬게 나타납니다.
※디아세틸 74.8ppm, 아세토인 840ppm, 2,3-펜탄디온 84.3ppm 검출됨.
리뷰의 평점 (234건)
3.8
4.0
낙엽태운향에 달콤함을 살짝 추가한건데
왜이리 괜찮을꼬....
무화기문제인것 같기는 한데
살짝 바디감이 향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일단 잡솨봐
정신차리니까 한통 삭제함 아 ㅋㅋ
왜이리 괜찮을꼬....
무화기문제인것 같기는 한데
살짝 바디감이 향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일단 잡솨봐
정신차리니까 한통 삭제함 아 ㅋㅋ
5.0
인간액상변기로써 이것저것 먹어보는걸 좋아하고 먹었던 액상은 재구매하기 꺼려했었는데, 크오크는 입문 후 지금까지 10병넘게 먹은것같다. 목넘김도 부드럽고 연초보단 디저트에 가까워 쉽게 질릴 줄 알았는데 먹어도먹어도 질리질 않는다. 낙엽위에서 뛰어노는 크림밟은 다람쥐 발바닥 핥는맛.. 먹어보면 안다
Blankocean 20.09.08 03:08:34
[ Tripod RTA 22mm, MTL Fused clapton wire Ni80 (0.65 ohm, 5 wrapped.) ]
5.0
정말 괜찮은 모카치노 느낌의 액상
어쩌면 캐슬롱 리저브보다 좀 더 바닐라향의 필링에 대해서 더 쉬운 구현이 가능케 하는 액상
캐슬롱은 아몬드와 같은 담백한 느낌의 견과류 종류의 향이 모든 향을 압도하는 측면이 있을 뿐더러
호흡에 따라, 무화기에 따라, 코일에 따라, 하물며 사람에 따라 이를 느끼는 바가 너무나도 가지각색인데
크오크의 경우 대부분이 MTL 퓨즈드 클랩튼으로 한 번 물어보면 미각에서 느낄 수 있는 크리미한 테이스팅
이를 바탕으로 가미되는 바닐라 라떼의 합성착향료 같은 향을 정말 쉽게 느낄 수 있다.
혹자는 슬러지가 껴야 그 때부터 단 맛이 조금씩 올라온다고 얘기하는데
본인의 경우에는 트라이포드에 퓨즈드 클랩튼을 세팅했을 때 시간을 들이고 할 것 없이
더할나위 없는 이 액상의 A to Z를 맛보았다.
증기를 뱉으면서 따라오는 담백한 뒷맛이 약간의 연초의 인상을 주지만 글쎄, 연초의 맛이라 칭할 것까지는 아니다.
어쩌면 캐슬롱 리저브보다 좀 더 바닐라향의 필링에 대해서 더 쉬운 구현이 가능케 하는 액상
캐슬롱은 아몬드와 같은 담백한 느낌의 견과류 종류의 향이 모든 향을 압도하는 측면이 있을 뿐더러
호흡에 따라, 무화기에 따라, 코일에 따라, 하물며 사람에 따라 이를 느끼는 바가 너무나도 가지각색인데
크오크의 경우 대부분이 MTL 퓨즈드 클랩튼으로 한 번 물어보면 미각에서 느낄 수 있는 크리미한 테이스팅
이를 바탕으로 가미되는 바닐라 라떼의 합성착향료 같은 향을 정말 쉽게 느낄 수 있다.
혹자는 슬러지가 껴야 그 때부터 단 맛이 조금씩 올라온다고 얘기하는데
본인의 경우에는 트라이포드에 퓨즈드 클랩튼을 세팅했을 때 시간을 들이고 할 것 없이
더할나위 없는 이 액상의 A to Z를 맛보았다.
증기를 뱉으면서 따라오는 담백한 뒷맛이 약간의 연초의 인상을 주지만 글쎄, 연초의 맛이라 칭할 것까지는 아니다.
4.0
액상으로 인해 기기가 이것인 점이 참말로 아쉽다는 생각이들어버린 녀석
사실상 리빌드하기 귀찮아서 팟디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최애액상 등록녀석
하두 사람들이 크오크 크오크 거려서 대체 왜그러지 했는데
시연을하니 폐홉 입문했을때의 충격을 선사해주었다..
나뭇잎과 크림이 만나서 내 코와 목을 휘몰아치던 녀석
하지만 내가 이런맛이 익숙해진걸까 .. 나뭇잎향은 계속나지만 크림의 맛과 단맛은 적다..
하지만 이것나름대로 깔끔한 디저트가 생각나고
담배중에는 보헴시가 파이프 스코티가 처음 나왔을때 포장지를 벗겼을 때 나는 향과 굉장히 일치하는 뉘앙스다.
어차피 이거 다먹으면 딴 액상을 살 계획이지만 다른액상을 피면서도 생각나는 중독적인녀석
다다음주에 또사러가야지!
사실상 리빌드하기 귀찮아서 팟디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최애액상 등록녀석
하두 사람들이 크오크 크오크 거려서 대체 왜그러지 했는데
시연을하니 폐홉 입문했을때의 충격을 선사해주었다..
나뭇잎과 크림이 만나서 내 코와 목을 휘몰아치던 녀석
하지만 내가 이런맛이 익숙해진걸까 .. 나뭇잎향은 계속나지만 크림의 맛과 단맛은 적다..
하지만 이것나름대로 깔끔한 디저트가 생각나고
담배중에는 보헴시가 파이프 스코티가 처음 나왔을때 포장지를 벗겼을 때 나는 향과 굉장히 일치하는 뉘앙스다.
어차피 이거 다먹으면 딴 액상을 살 계획이지만 다른액상을 피면서도 생각나는 중독적인녀석
다다음주에 또사러가야지!
COMMENTS
ur_m1nd 2023-12-10 00:18:10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잭다니엘허니 입니다. 달달한 꿀내음에 꼬수운 견과류? 헤이즐넛? 쯤의 향기가 묵직하게 툭하고 들어오면 칠링한 잔에 빅볼아이스 하나 넣고 즐기는 잭다니엘 허니가 문득 떠오릅니다. 팟디바이스에서도 제법 힘을쓰는것 같네요
인상지존 2023-01-31 09:36:01
아이코스도 실버만 필만큼 연초를 좋아한다. 향도 너무 좋다. 모스트5에 들정도. 하지만 다른 액상을 사용했을때와는 달리 팟에 묻어나는 정체모를 검은 그을음들. 면봉으로 팟을 닦고 나면 시커멓게 묻어나온다. 이것들이 내 폐까지 흘러간다 생각하면,,,,, 재구매는 없다.
연쇄액상실패마 2022-07-06 05:52:27
요즘 크오크 왜이러냐 진짜 맛탱이가 갔다 최근에 시킨 5병중 4병을 비웠는데 연해도 너무 연하다 전엔 2카토부터 슬러지 쌓여서 진해졌는데 1병을 다 비워도 전에 그 느낌이 안난다 무화기 세척할때 부드러운 칫솔로 빡빡 닦아줘야 찌든게 빠졌는데 미온수에 그냥 다 씻겨 내려가더라 전에 크오크로 돌아오지 않는이상 더이상 크오크는 찾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