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4%부족할땐.
필자가 느낀 이 액상에 대한 감상은 윗줄 하나로
총 정리가 가능하다. 맛과 향이 크게 그리 강한진
모르겠고, 이프로 음료수를 조금 농축시킨 맛과 향.
물론 그 밍밍한 음료수의 단순 두배 맛 정도로 밍밍하진 않지만 단맛을 선호하는 필자로서는 그냥저냥
심심한 액상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나름 상큼한 느낌은 있어도 크게 만족스럽진 않고.
재구매 의사는 없으나 그냥 있으면 먹긴 하는 정도의
액상.
총평 3점.
새콤한 딱복보단 쥬시한 물복, 다만 그리 해가
강하지 않은 계절에 수확한듯한, 즙은 많아도
조금은 밍밍한 복숭아의 느낌. 납작 복숭아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