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BigRabbit]
빅레빗님의 나눔 당첨으로 인한 포도화채를 맛보면서..
데드드랍 듀얼 0.16옴 셋팅으로 약 3V 50~60W 로 베이핑을 해보았다.
첫흡입시 단맛보다는 포도의 향이 얼씬 나는 느낌이였고, 그 뒤로 어무무시한 쿨링감이 같이 나왔다.
포도를 베이핑하는건지 얼린포도를 베이핑하는지.. 모르는 느낌이였습니다.
목 긁힘도 어느정도 있었고, 베이핑을 하면 할수록 목이 차가워집니다~
멘솔의 정도는 정말 강했지만 딱 그정도였습니다.
포도와 멘솔이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
흡입시 같이 확 느껴졌으면 좋았지만 포도따로 쿨링따로 어울리지 않고 따로노는 느낌?
쿨링감도면은 정말 만족했지만 맛표현에 대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부분만 조금 보완하면 정말 좋은 액상!
약간의 포도향과 시원한 쿨링감을 느끼고 베이핑하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tjrrl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