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pg vg 비율은 30:70입니다.
폐호흡 스템니코틴 3mg 액상입니다.
찍먹시, 수박맛 + 쿨링이 납니다 ㅎㅎ
뚜껑을 열면 "수박" 향이 엄청나요. 리치향은 없습니다.
셋팅은
무화기 : 파라독스 rda
기기 : 시리즈비 25mm
저항 : 0.36Ω 볼트 3.6
단일 니크롬 26ga, 패러럴 3mm가이드 6바퀴 쯤 입니다.
첫 베이핑시 수박향이 지배적이고요, 단맛도 많이 올라옵니다.
단맛이 수박향과같이 잘 어우러 지고, 입안과 목젓까지 쿨링이 엄청납니다!
목넘김은 엄청 부드럽고요. (목긁음은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날숨에도 첫 베이핑이랑 동일 하게 수박향이 지배적이고, 단맛과 아주 미미하게 리치향이 있습니다. 3-4일 정도 먹었는데 정말 가끔 향이 납니다. (사실 전 만성비염 ㅠ)
전반적으로 달달한 수박에 강한 쿨링감이 있다 보시면 되고요! 전반적으로 진하고 꾸덕한 맛입니다.
계속 입과 목젓뒤에 향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박맛을 좋아하지만, 이 액상은 너무 진한 향 때문에 데일리로는 조금 어려울것 같아요. (개인취향 입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과일을 선호해서 좋았고, 따로 화학향은 없었습니다. 쿨링성애자 임에도 쿨링이 매우 강합니다.
특히 베이핑 후에 숨만 쉬어도 머리가 띵하게 쿨링이 옵니다. 물마시면 사망각이에요 ㅎㅎ
점수! (10점 만점)
단맛 : 6.5 많이 단편입니다.
쿨링 : 7.5 베이핑시에는 그냥 그럭저럭인데 이후 들숨에 띵합니다.
바디감 : 8 엄청 진하다고 생각됩니다.
타격감 : 2 거의 없는 편? 이에요.
총점 : 6.5 총평, 쿨링성애자시라면, 꼭 드셔보세요. 상당히 강한 쿨링 + 쿨링첨가제(개이득) 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너무 진해서 데일리로는 좀 힘들것 같고요, 가끔 먹어주면 좋은 그리고 여름에 정말 잘 맞는 액상인것 같습니다.
나눔 주신 디알케미스트에 감사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