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과 비터 오렌지의 상큼한 탑노트, 타로코 블러드 오렌지 과육의 단맛과 쌉살함
핑거 라임 껍질의 풍미가 강렬한 쿨링과 함께 어우러져 산뜻하고 강렬하게 느껴지는 다채로운 감귤류의 복합적인 맛
리뷰의 평점 (91건)
4.1
5.0
인생액상 of 인생액상
설명이 필요없다. 말 그대로 우리가 아는 시트러스 계열 과일이 거의 다 들어가있다고 보면된다.
상큼함, 달달함, 풍부한 맛, 시원한 쿨링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필자의 취향을 모두 지녔다.
다만 맛이 좀 자기주장 강한 맛이라 은은한 액상을 즐기는 유저이면 추천하진 않는다.
웬만한 세팅에서 다 맛있지만 팟디나 기성코일, 특히 메쉬코일을 사용하는 기기에는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간혹 쓴맛 혹은 홍삼맛이 느껴지는데, 이게 기분이 썩 좋은 맛은 아니다.
단점이라면 액상이 조금 묽은 편이라 주의해야하고 슬러지보단 솜 자체를 잘 조진다는 것. 하지만 감수하고 먹을만큼 맛있는 액상이다.
추천 세팅은 조금 드라이한 무화기에 칸탈 26게이지 5~6바퀴.
자신이 시트러스류 과일을 좋아한다? 그럼 이 액상에 손을 대는 순간 액상 병을 핥으며 야스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한번쯤은 먹어보면 후회 없을 액상. 츄라이 츄라이
설명이 필요없다. 말 그대로 우리가 아는 시트러스 계열 과일이 거의 다 들어가있다고 보면된다.
상큼함, 달달함, 풍부한 맛, 시원한 쿨링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필자의 취향을 모두 지녔다.
다만 맛이 좀 자기주장 강한 맛이라 은은한 액상을 즐기는 유저이면 추천하진 않는다.
웬만한 세팅에서 다 맛있지만 팟디나 기성코일, 특히 메쉬코일을 사용하는 기기에는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간혹 쓴맛 혹은 홍삼맛이 느껴지는데, 이게 기분이 썩 좋은 맛은 아니다.
단점이라면 액상이 조금 묽은 편이라 주의해야하고 슬러지보단 솜 자체를 잘 조진다는 것. 하지만 감수하고 먹을만큼 맛있는 액상이다.
추천 세팅은 조금 드라이한 무화기에 칸탈 26게이지 5~6바퀴.
자신이 시트러스류 과일을 좋아한다? 그럼 이 액상에 손을 대는 순간 액상 병을 핥으며 야스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한번쯤은 먹어보면 후회 없을 액상. 츄라이 츄라이
5.0
그냥 한마디로 정리 가능. 모코 하와이에서 단맛이 추가된 버전.
나는 베이핑 입문 초기에 샵에서 모코 하와이를 추천받아 먹었는데.
한 카토먹고 바로 다른 유저와 교환했다.
상큼한 레몬의 맛은 좋았지만 단맛이 정말 하나도 없었기에 나한테는 마지막 맛이 에프킬라 향마냥 역하게
올라왔기때문.
처음에 이 액상도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을 때는 똑같았다. 모코 하와이 냄새랑. 그래서 또 실패구나.. 하고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하면서 한번 빨았는데? 어라? 첫맛은 정말 모코 하와이랑 유사하다. 근데 모코 하와이의
단순한 레몬맛이 아닌 자몽 씁쓸한 맛?과 라임계열 맛이 합쳐지고 마지막에 단맛까지 있다.
모코 하와이의 상위버전이라고 생각됨. 이거는 데일리로도 먹을 수 있겠다. 만족!
메즈 시리즈는 단맛과 쿨링을 비교하는데 3개를 다 먹어본 나롸써는 단맛은 soft라고 써 있었지만 최소 중간은
되는 것 같았고, 쿨링은 strong이라 되있었지만, 메즈 멜론과 비교하였을때 이 액상은 쿨링이 중간 정도로
느꼈음. 단맛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 기분좋게 들어오는 시트러스 액상이고 쿨링도 나한테는 정말 하나도
강하게 안 느껴졌으므로 데일리 정말 씹가능한 액상.
맛있다,
나는 베이핑 입문 초기에 샵에서 모코 하와이를 추천받아 먹었는데.
한 카토먹고 바로 다른 유저와 교환했다.
상큼한 레몬의 맛은 좋았지만 단맛이 정말 하나도 없었기에 나한테는 마지막 맛이 에프킬라 향마냥 역하게
올라왔기때문.
처음에 이 액상도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을 때는 똑같았다. 모코 하와이 냄새랑. 그래서 또 실패구나.. 하고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하면서 한번 빨았는데? 어라? 첫맛은 정말 모코 하와이랑 유사하다. 근데 모코 하와이의
단순한 레몬맛이 아닌 자몽 씁쓸한 맛?과 라임계열 맛이 합쳐지고 마지막에 단맛까지 있다.
모코 하와이의 상위버전이라고 생각됨. 이거는 데일리로도 먹을 수 있겠다. 만족!
메즈 시리즈는 단맛과 쿨링을 비교하는데 3개를 다 먹어본 나롸써는 단맛은 soft라고 써 있었지만 최소 중간은
되는 것 같았고, 쿨링은 strong이라 되있었지만, 메즈 멜론과 비교하였을때 이 액상은 쿨링이 중간 정도로
느꼈음. 단맛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 기분좋게 들어오는 시트러스 액상이고 쿨링도 나한테는 정말 하나도
강하게 안 느껴졌으므로 데일리 정말 씹가능한 액상.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