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싸이퍼 과일 시리즈중 하나.
엑스포 마지막날 늦게 가서 급하게 돌아다니던중 사람은 없는데 뭔가 고급지게 생긴 형 둘이서 얘기하는거 보고 시연해봄.
첫입부터 와무새 빙의해서 와밖에 안나온다...
아주 살짝 크리미한 맛에 달콤한맛인데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과즙의 달콤함이였다.
에이 무화기가 좋은거겠지? 생각했는데 왠걸 난생 처음보는 무화기에 0.5옴이였음.
아 얘는 그냥 맛있구나.
짧은 영어로 보스랑 얘기하면서 이따 끝날때 남아있으면 싸게 준데서 마지막에 찾아갔는데..... 얘 하나 남아있음.
그래도 디스카운트 해줘서 집에서 니코작 하고 먹었는데 없던 쿨링이 생겼다.
당시 버터스카치 리저브만 먹던 쿨링찐따여서 기침 엄청했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음
아마 올해 가을쯤 입고된거로 기억하는데 당시 모드기 시장이 너무 죽은 타이밍에 입고되서 아쉬웠음.
올해초에 한국 상륙했으면 알로에베라고 레즈 애플이고 뭐고 얘가 한국 액상 수요 1위했을듯.
달고 크리미한 과일을 찾는다면 추천. 하지만 쿨링이 생각보다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