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뚜따시 향: 과일 풍선껌향 + 복합적 과일향 약간 시중에서의 후르츠향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0~0.5
멘솔 3.6~3.8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1
상큼함 3
총점 2.3~2.6
(점수는 대부분 반올림합니다.)
베이핑 입문할 때 첫 오프매장에서 우한폐렴 때문에 시연이 불가능해서 냄새만 맡았고
오 이거 냄새 좋다하고 나중에 사야지했다가 최근에 산 액상
애초에 연초 필때도 멘솔 싫어했는데, 이건 멘솔이 꽤나 있는 편
폐호흡 멘솔은 뭔가 그나마 익숙한데, 입호흡 멘솔은 입천장도 차갑고 여튼 차가워지는 부위가 맘에 안들어서
입호흡 멘솔은 잘 안마시는데 멘솔이 꽤 쎄서 불호.
+ 폐호흡 크오크, 도초바, 야쿨몬, 마르키사 등등으로 절여진 내입맛에
단맛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로 없는 단맛. 발라리안 0.6옴이면 단맛을 엄청 잘 표현해주는데
거의 느끼지 못한거 보면 진짜 단맛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냄새가 패션후르츠~ 열대과일향을 뿜어내기에 상큼함 자체는 꽤나 점수가 높다.
솔직히 가격이 엄청 싼 액상이라(만원의 행복급은 아니지만) 2점 중반 준거다.
가격 비쌌으면 2점 초반대였다. 굳이?.. 맛표현이랄게 있나? 향표현이다 이건.
맛자체가 별로 없다. 단맛도 없고 진함도 없다. 그저 향과 멘솔로 피는거다 이건.
굳이 돈주고 사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