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과 연초의 완벽한 조화!
다 피웠을때 입안에 남는 느낌은 말보로아이스블라스트를 핀뒤에 남는 그 향과 싱크로율 90%이상이어서 상당히 놀랐다.
좀더 사실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커피껌과 연초, 멘솔의 조화이다. 멘솔은 H사의 쿨링에이전트처럼 깔끔하게 남는 멘솔이라기 보다는 쿨라다와 같이 약간의 파스향이 남는 멘솔이다. 오히려 그러한점이 더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베이핑후에도 입안에 시원함이 남아있으니말이다. 그러나 커피향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은은해서 몇카토비우다보면 커피향은 가습이와서 느끼지 못한다. 그래도 연초+멘솔이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필만한 액상이다.
+김장액상을 기성화시킨 액상에대한 나의 편견을 깬 액상이기도 하다...!!
++폐호흡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처음 접했을땐 ‘이게 뭐야’ 하는 맛이지만, 계속 손이 가는 액상
금연 목적으로 전자담배를 시작한다면 베스트일듯.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아데모를 같이 베이핑 한다면 연초에 커피 한잔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것을 좋아하는 본인 입에는 조금 단 맛이 있으면 좋겠지만 상관 없다. 여지껏 베이핑 해본 연초 계열 중 가장 연초 냄새가 나는 액상에 무엇을 더 바라리
킹데모.갓데모. 입홉 연초 액상 중 과연 탑. 일단 가격부문에서도 오프샵 기성30ml 3만원대 액상의 두배의 용량으로 가격부터 타 액상들을 압살함.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입홉 연초액상 중 가장 맛있게 먹은 액상이 아이스데빌모카. 나의 주력 입호흡액상이고 항상 데일리용으로 들고다니는 놈. 내가 먹었을때 가장 비슷하게 느낀건 말보로아이스블라스트1미리 연초였음. 그만큼 연초와 비슷하고 만족스러움. 처음부터 끝까지 재떨이? 혹은 맨솔 담배 내쉴때의 그 느낌과 흡사하고 끝에 거의 안느껴질정도의 커피향이 느껴짐. 물론 나는 처음 맛을 느끼며 먹을때 빼곤 아직도 커피향은 잘 느끼지 못함. 입이 예민하다면 커피향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됨. 나는 모든 입홉액상 중 가장 애정하는 액상이므로 볼것도 없이 무조건 5점.
멘솔연초 재현력 상당한 액상.
연초향은 재떨이에서 맡아본듯한 향이고, 쿨링이 아닌 멘톨과 쿨라다인데, 분명 맛있다고 느낀 적은 없는데 묘하게 자꾸 손이 간다.
커피의 향은 끝에 아주 은은하게 난다. 연초를 태우는 친구는 커피향이 꽤 진하다고 하니 연초향에 묻혀 있는 듯.
연초 하루에 두갑 씩 피던 개헤비스모커에게 연초생각이 안나게 해주는 갓데모
첫 구매후 베이핑 할때 커피향이 쓰윽 하고 살짝 풍겨오는데 그냥 별로였다. 낚인 기분도 들고..
그런데 한 두 카토 비우다 보면 커피향이 사라지고 중독성있는 조트구린 파스향이 나면서 이때부터 나는 아데모의 노예가 되었다
왜 파스맛에 중독이 되는건지 누가 이유좀 알려줘.이제 나는 아아와 아데모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어
가습?그게 뭔데 시@발아
슬러지?그건 또 뭔데 씨@발아
데일리로 물빨해도 가습없이 향 맛 다 느껴지고 안질림
코일도 잘 안탐 그래서 맛도 잘 안변함
디알케에서 매번 주문 할 때 마다 기본 용량이 60ml니까 한병만 사도 든든하겠지 하면서 주문해도 매번 반병 먹어갈 때 마다 두세병씩 주문 할 걸하고 후회함
데일리로 먹으면서 가습도 없고 편하게 먹기엔 최적화된 액상
지금처럼 흡연부스가 아닌 PC방 개인 자리에서 담배피던 시절.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를 하기 위해 야간정액을 넣고
밤샘을 하기 위해 레X비를 구매함.
재떨이는 가져오기 귀찮으니까 종이컵에 레스비를 약간 담고
그 종이컵을 재떨이로 사용함.
밤새 '미드미아','탑미아' 등등 미아를 찾음
해뜰 무렵 약 am 5:00 쯤 내 정신도 함께 미아가 되어
정신이 몽롱해짐.
나도 모르게 종이컵을 입에 가져다 대고
정신이 번쩍들며 욕을 내뱉기 시작함
친구들은 나를 보며 껄껄대며 비웃으며 큐를 돌림.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 찌든 나에게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해준 추억의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