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vg 비율은 50:50 입니다.
입호흡 9.8mg "스템솔트 니코틴" 액상입니다.



셋팅은
무화기 : 갤럭시즈mtl rta
기기 : 시리즈비23mm 블랙에디션 dna75

저항 : 0.70Ω 3.7v

단일 칸탈 26ga, 2mm가이드 7바퀴 (회전회오리 빌드)











-시향 팥향이 고소하게 올라옵니다.

-찍먹 팥맛이랑 쿨링.. 음 박하(멘톨)인것 같아요.











0.7Ω

-탑노트(들숨) 팥맛과 쿨링이 수우욱 들어옵니다. 처음 베이핑 했을때는 시루떡에 있는 팥고물을 먹는듯한 느낌의 고소한 팟맛 이었어요.(팥맛은 처음인데 좀 웃겼어요) 달기는 하입니다. 쿨링은 중 정도이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박하(멘톨) 이었어요. 팥고물과 팥죽에 설탕을 넣기전?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당히 고소합니다. 비비빅을 녹여서 단맛을 빼면 맛이 비슷할지도 모르겠어요.



-미들노트(날숨) 단맛은 사라지고 팥의 고소함, 박하(멘톨)향이 증폭됩니다. 처음에는 팥과 박하(멘톨)이라 어 이게 뭐지 이상한데?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베이핑 계속하면서 괜찮네?! 이런생각을 하면서 베이핑 하다보면 한카토가 이미.. 마성의 액상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팥향과 박하(멘톨)향이 섞이면서 약간 쌉싸름함이 느껴지고요. 박하(멘톨)이다보니 입안과 목젖 앞쪽까지 화한 느낌이 듭니다. 살짝 목넘김이 있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트닉인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팥+박하(멘톨) 조합은 웃긴거 같아요.



-베이스노트(잔향) 팥의 구수함이 오래남습니다. 깔끔한 느낌은 아니고 약간 텁텁한 느낌인데요. 박하(멘톨)이 섞여 있어서 뭔가 개운한데 텁텁한 느낌입니다. (이건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의견 박하(멘톨)이 아니고, 쿨링이었으면 어땟을까요? 좀더 "비비빅"느낌에 가깝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봤고요. 단맛을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단맛을 선호하신다면 스위트너를 넣는것 보다는 "골드구스 단팥, 아이스팥" 액상을 추천드립니다. 쿨링이 아니고 박하(멘톨)이기 때문에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몇번 먹어보시면 이 액상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점수! (10점 만점)

단맛 : 1점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요즘 단액상을 자주 먹어서인지.. 단맛이 조금더 있을 수도 있겠어요)
쿨링 : 5점 쿨링은 적당하지만 단순 쿨링이 아닌 박하(멘톨)향이 첨가 되어 있습니다.
바디감 : 2점 잔향이 좀 남고, 고소하면서 텁텁한 느낌입니다.

타격감 : 1점 아마도 박하(멘톨)때문인지 약간의 타격감을 느꼈습니다.





총점 : 6.5 팥과 박하(멘톨)의 재미난 조합, 텁텁하면서 깔끔한 느낌의 액상, 슴슴한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