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드 플레이버가 맛이 좋아서 같은 브렌드인 젝프룻이랑 고민하다 산 액상

베이핑 했을때 달고 상큼한 느낌이 확 온 액상 히비스커스가 뭔지도 무슨맛인도 잘 몰라서 직감적인 느낌으로 느낀 맛표현은 산뜻하게 단맛이 올라오다가 끝은 시원하게 끝나서 맨솔 싫어하는 나도 자주 먹음 하지만 집에 두고 먹는용도로는 잘 안쓰고 외출할때 채워서 가끔씩 먹을때 사용함 쓰고있는 디바이스가 목에 걸 수 있는 기기라서 디바이스랑 궁합도 좋았고 외출용으로 기기 액상 둘다 적합했음

같이 일하는 직원들한테 좋은 평 들었음 같은부서 대리님이 액상 바꿨냐 물어봤고 어떻게 알았냐니깐 들어오니깐 달다구리한 냄새가 들어오자 마자 난다고 함(실내흡연함)

유튜버가 만든 액상이라서 솔직히 기대는 크게 안했는데 고정관념이 깨진 액상임

옛날에 시골 어르신들이 말하는 야시꾸리 하다 라는 말이 이런건가 조금 생각해봄

맨솔 싫어하는 사람도 추천할만한 액상

일하다가 손님이 청포도 사탕주면서 샤인머스켓이 땡겼는데 사원 월급으로 사먹기에는 비싸서 산 액상

매장 직원분한테 샤인머스켓의 근본이라고 추천받아서 베이핑함

베이핑했을때 달달하고 좋았음 과일맛 보다는 마트에 파는 겁나 딴딴한 그 청포도 사탕 맛이 났음 맨솔도 거의 없다고 느껴졌고 목에 부담도 없었음

같이 일하는 여자 직원이 맛보고 내가 가진 액상중에 젤 자기취향이라고 했고 다음에 액상 살때 가러 간다고 이름도 물어봤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은 좀더 진해서 입안에 잘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발라리안처럼 단맛 잘 올려주는 기기에 추천함
단거 좋아하고 맨솔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추천

한줄평 - 마트 청포도 사탕

시트러스 액상이 땡겨서 산 액상

베이핑 했을때 단맛은 잘 못느꼈다. 시큼한 맛이 먼저 느껴와서 못느낀거 같다. 목도 좀 많이 아파서 데일리로는 잘 못썼지만 여름날 퇴근하고 집에서 한 시원상큼한 느낌은 좋았다.

시다 무지 시다 지금까지 액상중에 가장 셨다 베이핑 하면서 침이 고였던 적은 처음이였다. 깔라만시 본연의 맛을 잘 표현했다. 향도 상당히 진했다. 다쓴지 4달 정도 지난 통 뚜껑에 코를 대면 아직도 냄새가 남아있음.

사실 처음에는 빨리 다 쓰고 다른 액상으로 바꿔야지 하면서 폈었는데 갑자기 좀 땡기기 시작함.

탱크로 폈을때는 닷맛이 안느껴 졌는데 하복 폐호흡에 넣어 쓰니깐 단맛이 잘 느껴져서 기분좋게 베이핑했음.

단거 좋아하고 자극적이지 않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추천 ㄴㄴ

한줄평 - 갓 딴 깔라만시

일하다가 피크닉 먹고 너무 땡겨서 샀던 기억이 나는 액상
멘솔은 강한 편은 아니였는데 목이 아팠다

맛은 딱 피크닉 느낌 진한 사과향 이라는 느낌보다는 사과 드링크 쪽에 가까운 맛 진하진 않지만 가벼운 맛으로 피기는 좋았음 피크닉 좋아하는 사람은 추천!

단점이라고 하면 목이 아프다는 거랑 조금 물린다는 점 하지만 디바이스가 2개이신 분들한테는 추천함

한줄평 - 고등학교 매점이 생각나는 맛 (좋은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