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맛이 맞긴 한데
뭔가 불편한 화학향이라고 할까나
이상한 향이 같이 올라옴

일단 아무런 정보가 없기에 남기는
기본 정보로는 vg 60 pg 40에
스템니코틴 4mg이다
분명 스템니코틴이라 쓰여있는데
내 느낌은 솔트니코틴 같다 스템 6mg도 자주
사용하는데 목넘김이 너무 부드럽고 잽쥬스 9mg
처럼 베이핑을 하고 나면 메스꺼움이 남는다

맛은 슬로우블로우랑 약간 흡사하고 아포칼립스에서
이 정도 단맛이면 다른 무화기에서는 4점 줄만한 꽤나 달달한 액상 10ml 도 아직 안먹어봐서 자세한 리뷰는 힘들지만 맛없는 액상은 아니다 다만 나는 솔트니코틴처럼 느껴지는 메스꺼움 때문에 재구매의사는 없음

대체 왜 이 액상이 4점이나 받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돔페리뇽 허니듀 이후로
2번째 멜론 액상인데 이게 과연 멜론맛 인가 싶은
의문이 든다 약간의 오이맛이 함께 나며
쿨링은 알로에베라의 2단계 아래급?
위도우메이커로 먹을 시 단맛이 3점 정도로 진하게
올라오지만 아포칼립스, 케네디에서는 단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음 처음 액상 먹었을 때 불량인가
싶을 정도로 존나 맛없었다

마르키사랑 맛이 약간 비슷함
쿨링 존나 쎄고 계속 연타하면
숨쉬기가 힘들 정도의 쿨링 개맛있다 진짜
개인적으로 라이문보다 리치가 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