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클론은 폐호흡으로 사용해봄. 원본 솔트는 입호흡 주력으로 사용중.
클론으로 처음 폐호흡 땡겼을 땐 정말 센 멘솔+은은하게 올라오는 단맛이 느껴졌었음.
계속 피우면 멘솔이 처음만큼 세다고 느껴지지 않고, 가습 오면 단맛은 거의 안 느껴지고 멘솔만 느껴짐.
원본 솔트는 입호흡으로 거의 9개월 가량 사용중. 멘솔이 강하다는 느낌은 없음.
단맛은 최초 연무가 혀에 닿는 순간에만 약간 느껴지고, 연무를 입 안에서 굴릴 때나 내뿜을 땐 느껴지지 않았음.
코일이 시커매질 정도가 아니라면 잔향도 정말 미미함.
거의 9달 동안 이 액상 이외에 다른 액상들은 1~2팟, 1~2카토 정도 가끔 먹어본 정도로 얘만 주력으로 먹었는데
가습이 온 건지 안 온 건지 느껴지지가 않음.
연초도 멘솔만 피웠어서 정말 아무 고민 없이 니코틴 충족할 수 있음. 그래서 돈도 약간 굳었고.
멘솔 연초를 주력으로 태웠고, 최소한의 유지비로 연초금연이 목적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액상.
특별한 맛은 없지만, 질릴 일도 없는 액상.
지금도 사용중이고, 헤일로 망하기 전까진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인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