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게 물었다.
대체 이걸 왜처먹냐고.
근데 너모 맛있어서 먹는것이고 솔트로 출시가 안되니
강력하게 만들어 입홉으로 먹는다. 그만큼 좋다.
그레놀라 요거트바 뭐 말을 하는데 나도사실 그건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편의점에서 쉽게 볼수있는 '닥터유 에너지바 99칼로리' 제품을 우유랑 같이 먹는 느낌이다.
은은한 곡물향 그 위에 향긋하고 달달한 딸기향 출근길에 베이핑을 하며 운전을 하게되면
아침 든든하게 먹은 느낌을 가질수도 있을것인데 나만그럴수도있다.
디저트 액상이고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액상이라 선듯 권하기는 힘든것 같다.
네스티답지않게 단맛이 적다.
쿨링의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 민트 껌의 느낌, 그리고 그 향이 난다.
단맛이 강하게 나는 액상은 끝에 상큼함 보다는
물이 마시고싶은 느낌이 강한데 이 액상은
전체적으로 은은한 차를 마시는것 같다.
뭔 과일향이 느껴지긴 하는데 이걸 어떤 과일이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아마 먹어본적이 없는듯 하다. 그래도 비슷하다고 하면 산딸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