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멘찔이라
약한 멘솔 강도가 가장 마음에 든다.
그리고 마치 괌이나 사이판 해변에 파라솔 치고 누워 칵테일 한잔하는 그런 느낌에 일시적으로나마 빠지게 만드는 액상! 마가리타를 먹어 본 적은 없지만 오히려 꼭 마셔보고 싶은 느낌! 향료가 고급지고 바디감이나 향의 밸런스가 절묘하다! 내 입 맛엔 최고!!
아스파이어 플라스크에 6mg로 먹었습니다. 3mg/6mg 다 먹어본 결과 3mg가 훨 맛나요. 6mg는 타격감이 너무 강해서 VCT 특유의 맛을 감소시키네요. 그럼에도 최애하는 액상입니다. 디저트 특유의 묵직함이 살아있으면서도 맛있어요. 입홉도 맛나는데 폐홉은 더 맛납니다.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