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던 시리즈가 입호흡으로 나온다 해서 사본 액상

내 기준에선 최악이었음

은은한 레몬 웨하스향은 어디가고 빵 향만 남은 액상이 튀어나왔는지 모를정도로 정말 별로였음

그래도 약간의 무게감 있는 레몬타르트 좋아하면 만족할듯.. 차라리 그럴바엔 디너레이디 사는게 맞지만

20년도 기준임

20년도 이후에 나온 (니코틴이 바뀌면서 나온)
와퍼몬은 와퍼몬이라고 할 수 없음

지금도 땅을 치고 후회하는게 예전 와퍼몬 사재기 하는거임

현 시점으로 평가하자면 디너레이디 레몬타르트와 반대되는 액상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무게감: 디너레이디 -> 와퍼몬

하지만 니코틴 바뀌기 와퍼몬은..범접 불가하다고 생각함, 지금은 개인적으로 총점 3점 정도 줄만하다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무난한 밸런스와 호불호 많이 안 타는 레몬과 파인의 조합

정말 존나 맛있다 존나 맛없다라고 평가 할 수 없는 극강의 밸런스 액상인듯

레몬과 파인이 싫은 사람은 구매 안 하는걸 추천

특유의 네스티 향이 올라오면서 입호흡 보단 폐호흡이 찐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액상이라고 생각함

평생 액상 하나만 피라 하면 질리지 않게 이거 고를 것 같음

네스티 시리즈를 전문적으로 좋아해서 여러번 샀었지만,, 핫한 액상이라고 한들 취향에 안 맞으면 별로인듯

은은하게 올라오고 톡쏘는 파인애플 향과 레몬을 기대했다면 비추천 하는 액상

무자비하게 맨솔로 올려주는 레몬 느낌?

이거 사먹을바에 어중간한 디저트 사먹고 싶은 느낌

흔하디 흔한 너무 단 액상에 지쳤다면 펴볼만 함, 개인적으로 액상 취향이 달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올라오는 (포카리 같은거 말고) 청량한 단맛을 추구하는데 가습이 절대 오지않는 특이한 액상인듯, 맛은 있지만 두통이상 구매는 안 할 것 같은 액상? 그래도 가끔 생각나면 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