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과일류만 먹다가 처음 시도해보는 디저트계열 액상
처음엔 롤케이크나 스펀지빵 같은 맛이 나다가 마지막에 마차 맛을 내는 텁텁한 맛이 감돈다.
개인적으로 단맛은 적당히 달거나 조금 더 단 정도인데 아마 빵 향이 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텁텁한 맛과 빵 액상 특유의 맛이 있어서 그런지 바디감은 꽤 높게 느껴진다.
솔트니코틴이라 그런지 타격감과 니코뽕은 잘 느껴지는 편이다.
다른 디저트류도 시도해봐야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나쁘지 않다. 입홉으로 처음 시도해보는데 폐홉 맛이 더 좋다고 하니 나중에 그것도 시도해볼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