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포장지를 벗기고 냄새를 맡고 향기를 느끼면
7월에 먹는 달고 맛있는 핑크빛 복숭아의 향이 난다
하지만 정작 액상을 한입 빨아 먹으면 음...복숭아긴한데..라는 의문감을 주며 두입 세입 먹으면 먹을수록 말하기 힘든 맛이 난다
마이쮸 젤리?를 여러개 먹어서 입안에 단물이 고인 그맛 딱 그맛이다
vg비율이 높은 액상이 궁금하여 해보았지만 타임머신이 있어 3일전으로 돌아간다면 슈퍼쿨이나 주문할걸후회를 불러일으키는 액상
다른 액상 이것저것 먹다가 먹으면 괜찮다
총평:복숭아 마이쮸를 먹고 입안에 남은 단물이 좋으신 분들이면 많이 쟁겨먹는걸 추천한다 재구매 의사 없음
거의 다 피워가는 입장에서 쓰는 후기
내 입이 적응을 한건지 무화기가 이상한건지 처음 느꼈던 단물맛은 거의 안느껴진다 그리고 최근에 다이소에서 드라이버를 사고 목이 말라 복숭아 맛 트로피카나를 샀는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탄산 없는 트로피카나다 레알로
재구매의사는 없지만 불호에서 호를 바뀐 액상 트로피카나~ 아 복숭아~ 톡톡톡~ 트로피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