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너무 달고 목긁어서 혹평했던 액상이였는데

리뉴얼됐다길래 다시 사보니까 완벽해졌다

목긁음이 아주 약간은 남아있지만 많이 해소가 된거같고

단맛 밸런스가 아주 괜찮아졌음

개맛있다 얼려먹는 요구르트 딱 그맛임

맛 재현율 99%

엄청 상큼하다 그리고 너무 달지않아 물리지않는 액상
끝맛에 쌉싸름한맛이 같이나서 개운하다
목긁음이 없어 좋지만 멘솔이 많이 쎈게 단점
멘솔이 너무 쎄서 연타로 피우긴 부담된다.
액상향은 오렌지쥬스같다

피우고나서 입안이 가장 개운했던 액상

사용하다보니 발라리안 팟의 액상주입구의 고무부분에 변형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펠릭스 액상은 거의다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유일한 망작이 라임 알로에같음 새팟에 바로 넣었을때 미미한 알로에향과 엄청난 단맛 + 알수없는 퀴퀴한 냄새가 같이 올라오는데 약간 역할정도임 가끔 싸구려 액상 샀을때 나는 걸레같은 냄새같다 더불어 펠릭스 액상중에 코일이 제일 빨리탄다
평중에 피다보면 비린맛이 난다고 하는데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