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처음 뚜껑따고 향 맡아보니 진짜 짭짤한 감자튀김향이 솔솔나서
와 뭐지 진짜 감튀향이나네 하고 기대반 걱정반 하면서 레코닝에 뿌려봤습니다.
처음엔 갑자기 불향? 처럼 탄향이 나서 기침좀 했는데 두번째부턴 그냥 잘 넘어가더군요
맛은 처음엔 이게 무슨맛이지..? 감자튀김맛이 나는가...? 나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하면서 애매했는데 뭔가 비린향? 이 나면서 거북한 기름냄새가 올라왔습니다.
이게또 비린향이랑 뭔가 매칭이 되면서 쥐포 구워먹을때나는 그맛 같기도하고 뭐 썩 저한테는 안맞더라구요
일단 뚜껑따고 냄새맡을땐 신기했습니다 진짜 감자튀김향나고해서... 근데 먹어보니 이건좀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