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맛보았을때 느꼈다. 아, 이건 아니지.
처음 먹어보고 느낀 맛은 흡사 딸기요거트 먹고 연초피우다 토한사람의 입냄새와 같았다. 하지만 팟이 아까워 계속 피우다 보니 그럭저럭 나쁜맛은 아니었다. 먹다보면 괜찮은맛 이랄까. 타격감은 만족스러운 액상이다. 추천은 하지 않는다. 피워보는것은 이 리뷰를 보는 분들의 몫.
필자는 3mg, 6mg, 9mg중 6mg을 맛보았다. 평소 6mg니코틴을 애용함에도 불구하고 미친타격감과 니코뽕때문에 매우 고생하였다.
이 액상은 강한 바닐라 향과 더불어 매우 단 맛을 선사하기에 거북하거나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나 주의할 점을 말하자면, 이 액상을 맛볼 시에는 절대로. 절대로 연타를 치지 말아야 한다. 연타가 열번을 넘어가면.....상상에 맡기겠다.
결과적으로 본인에게는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액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