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 ㄱ.... 플리 탱크 반 카토, 플라스크 0.17 두 카토 피워보고 쿨링제 추가해서 반 카토 피워봤지만 도저히 안 되겠어서 지인 나눔한 액상. 참고로 퓨어밀크 주입했던 플라스크 팟도 같이 버림. 확신의 따듯한 물 5분 세척 후에도 아무 소용없음. 그 뒤에 들어갈 액상까지 싸구려 우유 냄새로 물들이는 악마 같은 액상이다
맛있음. 확실히 맛있음. 하이민트 치고는 멘솔은 슈퍼쿨 오리지널보다 좀 낮은 수준. 사실 파인애플, 레모네이드, 소다 그 어떤 맛도 자신있게 난다고 말할 수는 없는 오묘한 액상이지만 출시 이후부터 3개월 동안 끊임없이 먹었음. 가습도 없고 코일도 오래가는 GOAT. 그치만 한 번 물리기 시작하면 한 달만에 복귀해도 영 좋지는 않음. 텀을 두고 피운다면 진정한 데일리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