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포도? 콜라? 일단 포도맛은 맞는데 콜라는 모르겠다.
여하튼 포도랑 콜라인지는 모르겠는데 묘한 탄산의 느낌이 딱 있는 잘만든 액상이다. 맛은 좋은편이었음.
다만 내가 목긁음을 엄청 높게줬는데 목을 긁지는 않고 이상하게 먹어본 액상중에서는 얘만 목에 자꾸 물방울이 맺히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왔다. 매일 한 10번까지는 기침함. 가끔 더할때도 있고
하여튼 맛은 정말 괜찮은 편이다. 특히 많이 빨면 그 포도씨를 입안에 넣고 쪽쪽 파는듯한 오묘한 맛이 나서 나쁘지 않았음.
다만 코일 수명이 좀 짧은거같다. 브이쓰루가 코일이 간당간당 할때는 팟 뒤집고 액상 넣을때 드립팁으로 액상이 줄줄 새는 경향이 있었는데(나만 그럴수도 있고) 얘 ㄹㅇ 구라안치고 3카토만에 줄줄 새버림. 정확히는 2카토 먹고 3카토째 채울때
여하튼 나쁘진 않음. 한번에 2병 샀는데 후회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