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액상을 펴 본 사람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입문했을 때 펴 본 거랑 다른 액상 피워 보고 이걸 찾았을 때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액상에 익숙해지면 꾸리꾸리한 맛이 느껴지는데, 멘솔이 전혀 없기 때문에 느끼할 수 있다.

초콜릿맛이 강해 그냥 초코 아이스크림이란 이름으로 냈어도 나쁘지 않았을까 한다. 슈팅스타 특유의 상큼함을 표현하려고도 했던 것 같지만 부족하다. 단 걸 찾았던 거라서 그냥 폈다.

1. 베스킨라벤스 슈팅스타에서 초콜릿맛 부분만 먹는 맛이다.
2. 톡톡 쏘는 느낌은 당연히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3. 솔직히 그냥 이거 사게 하려고 어그로 끌은 것 같은 네이밍이다.
4. 있으면 필 것 같지만 다시 사고 싶다는 생각까진 않든다.

개인적으로는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단맛을 무조건 찾는 분들보다는 멘솔을 찾는 분들이 은은하게 단맛을 즐기고 싶다면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1. 단맛보다는 멘솔
2. 레몬 타르트보다는 레몬에이드를 얼려서 씹어 먹는 느낌?
3. 난 별로였다.

난 단 게 좋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액상인 것 같다.
내가 단 게 좋아서 이걸 폈던 거니까.

딸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단 게 좋아서 샀지만 이 액상은 정말 맛있게 폈다.

1. 맛있다.
2. 멘솔이 그렇게 강하진 않다.
3. 딸기맛인지는 모르겠다.
4. 취향 좀 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