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호불호가 별로 갈리지 않는다.
월탱이나 팟이나 빌드나 맛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균일한 맛을 내준다. 나는 입문때부터 먹었는데
그저 그런 액상을 많이 접했어서 그런지 되게맛있었다
찐한 단맛에 알로에의 향 라임의 향이 조화롭다

칼리번에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액상이라 칼리번에 먹음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린다는 데에서 겁을 좀 먹었는데 호일수도 있으니 에라이 하고 구매한 액상
일단 맛은 도통 모르겠다. 내가 느끼는 맛이 남들이 맛있다고 하는 맛인지 맛없다고 하는 맛인지.
화가 난다.
타격감은 꽤 준수하고 옅지만 크리미한 치즈 녹인 맛이 난다. 대체 크래커의 구수함과 짭조름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외계인인가 싶다. 제작도 칼리번을 초점으로 제작했다는데.... 내가 느끼는 맛이 의도 한 맛인지 의심스럽다. 이게 뭐지.... 중간인 3점

달다. 달아.
근데 말대로 바나나맛이 찐하긴 하다.
미에로화이바 먹고 난 그 화한 목이 그대로다.
똑같다. 바나나 과육맛은 아니고 바나나맛 사탕 내지
바나나킥 녹인맛이다. 싸구려 바나나맛
타격감은 준수하고 실패하는 액상보다는 낫다.
코일이 빨리타고 바나나향 액상들은 코일탄맛이랑 바나나맛이랑 비슷하다. 달고나 바나나 그 어디쯤이랄까
재구매의사는 없다 세카토짼데 반병 비우기힘들다

아. 너무 크리미하다.
엄청난 호평 속에 기대한 나는 호구.
밀키함이 훅 들어와서 비릿함이 함께 느껴짐.
달짝지근함이 느껴질 정도인데 깔끔히 입에 남진 않는다.
딸기가 따로 놀 줄 알았지만 밀키함의 딸기향이 살짝 난다
한병 다 먹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