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의 그 특유 술냄새 안좋아하면 많이 별로. 초반에만 나고 뒤엔 맛있었지만 이 초반에 술냄새때문에 못먹겠음

땅콩버터~몇 백원하는 자판기 코코아 맛 그 사이?
달달하고 부드러움

먹을 때 마다 땅콩버터 향이 더 날 때도 있고 코코아 맛이 더 날 때도 있고 그랬음.

과멘 못먹고 달달한 디저트만 먹는 입장에선 매우 만족

연초나 시가같은 그런 맛은 못느꼈는데 발라 코일이라서 그럴 수도.

쩜육이라 꽤 달아서 하루종일 먹기엔 좀 힘들 것 같고
직장인이나 학생이면 쉬는 시간에 먹기엔 딱일듯

발라 .6옴에 먹었는데 내가 연초 안펴봐서 그런진 몰라도 처음 먹을땐 밍밍하고 목아프고 기침만 엄청했는데. 2카토 먹으니까 진짜 개맛있음 ㅋㅋ. 다른거 손에도 안잡히네

오프샵가서 첨에 필때는 맛있었음. 근데 집와서 필려고보니깐 뭔가 약간 거부감들더라. 그거한번 참고 폈는데 그다음부턴 액상 그냥 사라지는 중임 ㅋㅋ
살짝 느끼하다고 느낄수도 있긴함.
맛은 좀 오래남는거같다.

월탱으로 먹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딱 달고 맛있다라는 느낌이었음. 멘솔도 꽤 있어서 멘솔좋아하는 입장에선 굿.
다른 무화기는 월탱만큼 단맛이 안나겠지만, 처음에는 맛있다였는데 나중에가면 단맛때문에 좀 물리는 느낌?
망고라 그런지 상큼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던거같음. 망고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이라고 하면 좀 맞을 것 같음. 망고맛 원한다고하면 무조건 추천해줄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