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액상이 빵나무?를 유래해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내 입엔 그냥 파인애플맛밖에 안났다.
맛은 있다. 평소에도 과멘만 피는 사람한테는 매우 만족했다. 근데 이놈 액상 다비울즈음에 0.8옴 코일 5개가 사라졌다. 배신감 존나느꼈다. 트리오 코일이 원래 수명이 짧기로 유명하다지만 전에 지나쳐가던 액상들과 비교했을때는 이놈만큼 코일도둑이 없었다. 트리오 사용자는 이 액상살때 코일도 많이 챙겨야될듯
평소 공차에서 밀크티를 즐겨마시던 나에게 눈에 들어온 이 액상. 과연 진짜 밀크티맛이 날지 안 날지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다. 배송받고 바로 뜯어서 시연을 해보니 들이마실땐 다소 밋밋하지만 밀크티 특유의 고소한 향이 느껴지고 내뱉을때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음. 다른 밀크티 액상을 펴보진 않았으나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재구매의사는 잘모르겠다 아직 안펴본 액상도 많고 내취향은 과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