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 하면 딸기맛 사탕 느낌이 남. (감기시럽보단 사탕맛)
목으로 넘어오는 느낌은 상당히 가벼운편 (와트를 올려봐도 가벼움)
목을 살짝 긁는 느낌이 있지만 무시해도 될 정도.
이름에 아이스가 붙었는데도 멘솔은 잘 안느껴짐. (10회 정도 베이핑을 하면 그제서야 목에 멘솔 느낌이 남음)
전체적으로 맛이 약한 느낌이지만 무화기 세팅에 따라 단맛이 강하게 올라올 수 있음.
대용량인것을 제외하면 큰 메리트는 없는 듯하다.
첫 맛에 바로 체리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그 뒤에 딸기맛이 슬슬 치고 올라옴.
제품 설명으로 파인애플, 딸기, 체리라고 써있지만 파인애플맛은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는 않음. 파인애플은 끝 맛에 상큼한 맛으로 조금 느껴지는 정도.
입 안에 텁텁하게 단맛이 남지 않고 금방 사라짐.
맛 자체는 가벼운 느낌이지만 목에 들어올 때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든다. (목을 긁는 액상은 아님)
전체적으로 데일리로 추천할 수 있는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