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폐호흡, 입호흡, CSV 에 따라 맛이 미묘한 차이를 보이나 개인적인 입맛에는 잘 맞음
폐호흡(폐호흡액상) = 시델타 0.35(트리니티 바텀맥) 조합 시 개인적으론 라임이 들어가 같이 비교되는 잽쥬스 알로에베라 보다 맛있다.
입호흡(폐호흡액상) = 버서커 미니1.2 (모드기) 알로에 맛이 뭉계진다. 시트러스한 느낌이 들긴 하나 부족 하다..
입호흡(입호흡액상) = 버서커 미니1.2 (모드기) 폐호흡 보단 비율이 잘 맞아서 그런지 단맛이 강하게 올라 온다.
칼리번(폐호흡액상) = 알로에 맛은 연하게 느껴지고 단맛이 강하다. 베이핑 후 부족한 알로에맛, 잔잔히 남는 라임느낌에 연타를 불러 일으킨다.
칼리번(입호흡액상) = 칼리번 자체가 단맛을 잘 느끼게 해주고, 액상 자체의 단맛이 풍부하게 올라 온다.
혀에 미스트를 뿌리는 느낌이 든다.
들숨에서 느껴지는 알로에와 강하지 않은 맨솔 날숨 후 입안에 남는 라임향
호불호가 갈리는 액상이지만 나는 잽쥬스 보단 이놈이 조금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