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점은 겁나게 많으니 단점부터 얘기함.
1. 가습 빨리옴. 끝.
이제 장점 시작
1. 망고의 단맛을 정말 잘 살림.
2. 어디에 넣어도 맛있음 (csv, 리빌드, 기성탱크 등)
3. 첨 샀을 때 너무 달아서 ‘맛있는데 빨리 질리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한달동안 안질림.
이 외에도 장점은 너무 많은데 일일이 적기에는 너무 귀찮음..
어쨋든 꼭 한번 추천
글 세번째 수정한다. 어떻게 이건 가면 갈수록 맛이 없지..?
우선 첫 맛에 화학향이 난다. 매캐하다. 코일이 탓나 했지만 그건 아닌듯 하다.
멘솔이 너무 쎄고 목긁음이... 상당히 있다.
그래도 뒷 맛은 더블비안코 밑부분을 잘 살렸다.
팟디바이스로 안하면 정말 못할듯.
아직 더 해봐야 알겠지만 우선 재구매 의사는 전혀 없다.
요즘 핫한 클라우드 플라스크로 해봤는데 이 기기가 단맛 부스팅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달았다.
디저트계열의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과 상큼함이 꽤나 준수하게 조화를 이룬다.
그런데 이게 끝맛이 좀 별로다. 약간 화학향이 난다.
너무 달아서 데일리로는 안될것 같고 달달한게 땡길때 하면 맛있을듯
개인적으론 플라스크엔 단맛이 너무 과해서 일반 탱크에 하는게 더 맛있을 것 같다.
쨋든 나쁘진 않은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