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복숭아향 액상들이 시중에도 많이 있고, 여러 복숭아향의 액상들 베이핑해봤습니다.
이 액상 또한 크게 특별함은 없었지만 다른분들의 후기에도 적혀있듯 크게 진한 맛은 아니며
은은한 맛이었는데, 저는 오히려 진하지않고 은은한 단맛을 더 좋아해서 저한텐 복숭아 액상들 중에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오래 베이핑해도 별로 질리지 않을 느낌..?
역병쥬스라는 사이트를 처음 알고 리뷰검색하다가 괜찮아보여서 구매한 액상,,
일단 단맛 잘올려주는 발라리안에서 먹었을때 많이 달지않을걸로 봐선 단맛은 약한 편인듯해요
근데 단맛이 너무 세지않고 은은해서 오히려 전 너무 좋았엉음...데일리로 질리지않을 느낌
아직 구매한지 1주도 안돼서 그런 걸수도 있음
환타 오렌지맛이라고 생각하면 그 맛은 나는데 약간 연한 환타맛? 귤맛? 나는듯해요
쨋든 취향 별로 안탈듯한 무난한 액상
기존에 칼리번 쓰다가 발라리안으로 옮기고 처음으로 쓴 액상이라 그런지 몰라도 매우 달고 매우 시원했음...
원래 기존 칼리번에 썼을땐 그냥 약간달달하고 별로 시원한 느낌은 안들었는데, 발라리안에 넣어서 먹으니 진짜 진한 라임맛에 쿨링도 저한텐 충분히 시원한 정도..
근데 저한텐 생각보다 많이 진해서 데일리로 쓰기엔 버거운?느낌(쉽게 질릴듯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