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유자
쿨링은 강한편이고 단맛은 어느정도 있는편
할머니댁이 남해에 있는데 매년 이맘때쯤 유자나무에 열린 유자를 따러 간다
유자나무가 있어서 유자차를 직접 만들어먹는데 유자청은 유자 껍질을 벗겨서 세척하고 썰어넣은다음 과즙을 살짝넣고 설탕을 넣어서 재우는데 이액상이 딱 직접 만들어 먹던 유자차맛이다
없으면 생각날법한 액상
역병이벤트로 받은 액상
들이마실때 망고맛이 난다. 정확하게는 망고껍질맛
머금고있으면 은은하게 요거트맛이 나긴 하는데 딱 그정도다
단맛도 좀 있는편이고 쿨링도 없는거같은데 있다
향료가 강한편이 아니고 그 어느부분에서도 과하다는 생각이 안듦
전체적으로 벨런스는 잘 잡혀있어서 딱 데일리로 베이핑하기 좋은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