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바나나는 어디로 간것인가!
바나나향? 맛? 없다.
그냥 딸기 액상.
그것도 너무 인공적이고 이상한맛이라 먹을순있지만
재구매하고 싶지는 않음.

처음 들이쉴때 약간의 바나나향과 단맛
내쉴때 강한 견과류의 향과 솔티드 캬라멜의 고소하고
약간 짭짤한듯한 그 향이 나를 매료시킨다.
계속 입에 물고있어도 물린다거나 하는 느낌이 전혀없어서 너무 좋다.
주변에서는 좋은 커피냄새가 난다고함.
4병 스트레이트로 먹고있는데 너무 좋음.
여러 액상들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안물리는 녀석도 없다.
단맛이 적어 연타를 많이 하는 나에겐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