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유치한 포도맛. 인공적이지 않고 꽤 진짜 포도맛이랑 비슷하다. 여태껏 청포도 베이스 알로에액상만 먹어봤는데 그거랑은 ㄹㅇ 느낌 다름. 포도 껍질이랑 씨 잘못 씹었을 때 나는 쌉싸름함? 향긋함? 도 구현된 게 신기함. 훅 빨때 나는 화학향이 조금 거슬리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임. 재구매는 모르겠지만 한통은 즐겁게 비울수 있을듯.
그냥 화학약품을 빨아들이는 맛
목긁음도 심하고 전혀 복숭아 아이스티 같지가 않음. 화학향이 너무 진하다. 피치엔딩을 먹으라는 말에 39320932948동의
솔직히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딱 한카토 비우고 못먹겠어서 처박아둠
내 입맛엔 맛이 없는 게 아니라 아예 못 먹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