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차 전린이 입니다..

인생액상 찾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버블몬 알포 펴보고 바로 전담 입문한 뒤

즙같네 더블그레이프, 모코 블라썸을 펴봤는데 멘솔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액상이 바로 알포만한 멘솔을 가지고 있었네요!!ㅋ

개인적으로 위에 언급한 과일 액상들과 비교해서..

아니 비교도 안되게 정말 가장 맘에드는 액상이었습니다!



단맛은 달달합니다

멘솔은 정말 시원하고 좋았구

목긁음은.. 사실 이거 펴보기전에 카라멜 팝콘 액상을 펴봤는데

목을 간지럽히는 목긁음과 함께 2모금이상 연속으로 피면 올라오는

요상한 매운맛(?)때메 충격먹고 반카토도 못먹고 봉인해뒀는데

그거에 비하면 이 액상의 목긁음은 0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바디감은 뭔지 잘 모르겠어서 1점..ㄷ

상큼함은 피울때 파인애플향도 잘느껴지고 상큼하고 좋았어요!

향은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환타 파인애플 맛입니다!

또 다른 과일 액상들의 경우 그냥 냄새로 맡을때의 향은 잘 느껴지는 반면

직접 피웠을 때의 향은 거의 안느껴져서 아쉬웠었는데

이 액상은 피울때도 향이 잘 느껴져서 정말 좋았네요!

다음엔 이 시리즈의 다른 액상도 한번 피워봐야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