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가서 패키지가 독특해서 한병 집어왔고 서너번 물고난뒤 리뷰 합니다. 키워드는 적당함 사이의 독특한 향이라 하고싶네요.

발라리안으로 먹었음에도 적당한 단맛이 올라오고 은은하게 과하지 않은 쿨링 올라옵니다. 전체적인 맛은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과맨입니다.

슈퍼쿨 라이문이랑 비슷하다 생각되는데 특징은 깔라만시 맛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청귤? 오렌지? 껍데기 필링 같은 향이 거슬리지 않지만 확연하게 올라온다는점 이고, 한가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탄산느낌도 줍니다. 다른 과맨들은 얼음띄운 쥬스 같지만 이건 에이드 류를 마시는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했습니다.

누구나 물리지 않을 기본 베이스에 독특함 한스푼으로 액상명처럼 중독되기 충분할거 같네요. 잘만든 액상 같고, 다른 히비스커스나 망고도 구입해볼 의사 있습니다.

쨍한 단맛과 포도향에 머리 터트릴거 같은 멘솔이 특징인 맛. 너무 자극적인거 같기도하고 한 병은 진짜 금방 비웠는데 막상 하나더 사니 손이 멈춘.. 연타 때리면 입이 절어져서 단맛 외 맛이 잘 안느껴졌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더운날 한 카토 장전해가면 아주 좋다.

발라리안에 올려먹을 입호흡 과맨 찾다가 시도해봤는데 꽤나 맛있다. 폐호흡의 느낌이랑은 다르지만 은은한 향 은은한 단맛 상큼시원한 호흡이 좋다. 다른 과멘 액상이 어느순간 꿀물 빠는듯한 기분이 들며 현타 올쯤에 한번 사먹어보면 좋을듯 함. 물리지않고 여름 데일리로 먹기에 아주 무난하다.

5카토 넘게 비우고 항상 여분 쟁여놓는 입호흡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