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0.65코일 다 써보았지만 결국 1통을 못비웠다

평소에 단거를 많이 피워서 기분전환용으로 덜달고 은은한 백도와 씁슬한 차의 느낌을 기대하며 샀지만 은근 목긁음이 있고 화학적인 향수 느낌이 좀더 강해 손이 안감


다른기기에 써보면은 모르겠지만 avp pro는 잘 안맞는거 같다

처음 베이핑할때는 정말 달았다 하지만 찐 포도알갱이와 껍질 사이의 그 맛때문에 나는 빠져들었고 나한텐 없어서는 안될 액상

지금은 그맛과 향이 무뎌지는 느낌이지만 데일리액상으로 5병째 비우고 있는중

확실히 호불호는 갈리지만 5명중 1명꼴이었고 avp pro 팟에서는 도전 해볼만한 액상인거 같다(단거 싫어하면 비추)

코일은 0.65보단 1.15가 바디감이 더있고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