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빠띠 언리쉬드에 26게이지 2.5mm 5바퀴 0.75옴 세팅.
흡입시 굉장히 묵직하게 들어옴.
은은하게 단맛과 함께 화학향이라고 사람들이 칭하는 뀨리꾸리한, 잡화꿀을 표현한건가 싶은 꾸리한 꿀향이 남.
날숨시, 버터의 느끼한 향과 섞인 와플 냄새가 지배적이며 밀가루 냄새도 살짝 섞인 느낌.
베이스노트, 뱉은후엔 비릿한 밀가루 향이 나는듯한 느끼함이 뒷맛으로 남음.
느끼하고 달달한 액상을 원하는 사람에겐 추천하지만,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듯 하며, 데일리로는 무리있을듯한 묵직함.
흡입시 묵직한 느낌으로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이 살짝 있음. 개인적으로는 괜찮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