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호흡 액상 중에서는 제일 무난
특히 디저트는 목긁음 개싫어하는데 이거 목긁음 심하지 않음

딸기 향 잘 살리고 맛은 그렇게 연하지 않음
딸기 치즈의 치즈는 거진 20? 가벼운 딸기 맛이였으면 갖다 버렸을텐데
특유 크리미함과 버터향 같은게 조화롭게 다가옴

결론 맛있다 다른건 몰라도 디짓 레타보다 딸기치즈인데
딸치는 존맛

디짓 레타보다 맛있다!
츄파츕스 딸기크림맛+ 풀맛or 인삼?향

개맛잇음

나는 멘솔파로써 디저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특히 바닐라, 꿀, 빵 같은 키워드 들어간 것은 거르는 편임
치즈 케이크도 모코 치주케이크 한번 빨고 역해서 버렸는데 이번엔 좀 다를까 싶어서 한번 사봄
우선 자세한 탑노트 미들 어쩌구는 모르겠고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츄파츕스 딸기크림 맛이 딱 맞음
+약간의 치즈의 꼬릿꼬릿한 향
근디 이놈의 디저트 특유의 끝맛에 차시트 냄새는 어쩔수 없나봄
모드메이트 바닐라 쿠반도 샀는데 입호흡도 차냄새 나고 역해서 버림
총 점 4.0이나 맛이 매우 약함
츄파츕스 마구 빨아서 볼 안에 꺼끌거림 만들고 물 엄청 먹는 맛...
느끼한 디저트 싫어 하는 사람은 걸러도 되는 액상임

들이마실땐 딸기잼을 반에반스푼정도 푼 맛이 느껴지면서 내쉴땐 치즈 맛이 감돔 내 생각보단 덜 달았음 목긁음 있음.. 전체적으로 ㄱㅊ은데 맛이 쫌 더 진했으면 좋겠음 연해서 아쉽다

아이스박스 딸기맛.
특히 액상 맛이나 향을 공차 딸기쿠키스무디 내지는 아이스박스 딸기맛의 그 쿠키 향을 굉장히 잘 살림

이걸 폐호흡 기기에 넣으면 편의점 꿀호떡 맛으로 표현된다. 리뷰에서봤던 인삼 도라지 향도 느껴지는 게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시연 안해보고 산 첫 액상으론 성공한 편
뭣보다 뒤에산 웨이퍼몬 마차케이크에비해 인공적인향이 적어서 디저트파에게 폐호흡입문으로 무난함.

치즈는 적지만 적당히 빵느낌나는 바디감이 극호. 상큼함은 적지만 가끔 날숨에 딸기크림감 올라올때 기분좋음. 다만 도라지가 느껴질지 딸기케익이 느껴질지 도라야끼가 느껴질지는 복불복임. 호흡법에따라서 맛이계속 달라지는것도 같고..
입에남은건 또 딸기쿠키케익 맛이 맞아서 묘함

전체적으로 액상자체가 맛이 약한 감이있음
웨이퍼몬이 워낙진해서그런가 웨이퍼몬피우고 액상 다시넣으니 탱크에 물이 안말라서 물탄맛이 나는건가..했음
그래도 당도도 자극적이지않고 오히려 데일리로는 손이참 잘가는액상임

+0.25옴. 단맛 감소와함께 도라지 풀향은 죽었고 완연한 도라야끼액상으로 변신함. 조금더 무난해졌지만 그나마도없던 딸기향은 더죽은거같다..?

일단 디저트 류를 별로 안 먹어본 사람의 리뷰
첫 입으로 먹었을 때 이게 대체 무슨 맛인가 했음 꾸릿한 느낌의 첫 맛은 완전 불호였고 디저트류는 다 이런 건가 싶었음 일단 샀으니 다 먹어야 하는 게 정말 걱정 될 정도였고, 딸기향은 느낄 새도 없이 완전 별로라고 생각했음
보통 평소 먹던 건 과일 계열 위주로 먹어서 그런가 목 긁음이 많이 없던 거 위주로 먹었던 지라 목 긁음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됨 여자저차 피다보니 먹을 만은 하더라 인간은 적응의 동물 이던가 만약 초반에 포기하고 안 먹었으면 두번 다시 안 먹게 될 맛이지만 한 카토 두 카토씩 비우다 보면 목 긁음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맛도 익숙해져서 그나마 괜찮은 정도지만 과일계열 다시먹게 되면 다신 안 찾을 듯한 느낌 호불호 강한 편이라 총 점은 3점으로 마무리 함

뚜따시 향: 츄파츕스 딸기우유맛? 우유 + 딸기 합쳐진 그 사탕냄시

단맛 3.6
멘솔 0
목긁음 0
바디감 2.6 ~ 3.2
상큼함 2.2
총점 3.4 ~ 3.6
(점수는 대부분 반올림합니다.)

레몬타르트 어거지로 먹고 기대와 함께 액상을 쭈욱 짜줬다.

그래도 얘는 좀 낫겠지 싶어서 인고의 시간 드립팁을 쭙쭙 빨아대며 코일에 액상이 다 젖어들길 기다린다.

기대의 한모금...... 이게 뭔 야발 뭔 딸기야 이게 뭔 십...

이어지는 한모금... 아 돈아까워 십... 역병쥬스에 리뷰 ㅈㄴ써야지..

다시 한모금... 아 이 그지같은 인삼향인지 도라지향인지 이건 도대체왜 처넣은거야 이것만 아니면 개꿀일텐데..

그렇게 역병쥬스까지 다시 다섯모금... 엇...? 뭐야 이거 적응 금방되네?

그렇다 솔직히 처음 점수는 1.2점을 주려고했다. 레몬타르트는 맛이 약해서 점수를 낮게 줬지만

이 액상은 뭐같은 맛때문에 그 점수였다.. 근데 총 10모금째 됐을까? 인삼향이 확 죽는다.

이게 그 잠시 시간에 적응을 한건지.. 즐기게 된건지...

가~~~~~~끔 가아~~~~~끔 생각날 수도..?

물론 나는

1티어 : 크오크 (5점)
----------- 넘을 수 없는 벽 ------------

2티어: 도초바/초코스콘/쥬스몬스터 (4점)


3티어: 이외 잡다한 뭐시기...(3점)

로 나뉘는데 이놈은 3티어다 딱. 3.5다. 반올림으로 4점 주기는 싫다.

맛은 첫음에 인삼향 훅들어오면서 이게 꼬순? 텁텁하고 여튼 처음에 그 빡때리는 인삼향이 엄청 죽으면서

딸기캬라멜 또는 딸기우유맛이 난다.

21000원 이하면 가끔 하나 두개 살만할듯

예전 마밀에서 안 좋았던 점만 느껴졌던 액상

그 당시 자주 쓰였던 표현 중 하나인 애기 토 맛이 느껴졌다.

타격감은 딱히 없어서 비우는 데 무리는 없었다.

발라리안 코일에는 잘 맞지 않는 액상인지
달고나 특유의 탄듯 안 탄듯 텁텁한 진한 단맛과
딸기잼의 찐득함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약간 인삼만 캔디를 연상케 하는 향이 조금 불쾌했으며
과한 달달함으로 인해 베이핑을 할 수록 미각을 잃는 느낌...

성능 좋은 기기에 코일도 직접 빌드해서 드시는 숙련자 분들에겐
어떤 느낌을 선사하는지 굉장히 궁금하게 만드는 액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