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크툴루로 먹을때는 70vg, 칼리번에는 솔트 9mg로 먹었다
크툴루로 먹었을땐, 부드러운 느낌으로 레몬의 향이 강하게 올라 온 후, 빵 맛이 뒤를 감싸는 느낌이 좋았다.
빵의 맛은 타르트의 그것처럼, 약간 기름진 향이다
칼리번으로 먹을 땐 빵의 향이 더 강해지며, 상큼한 레몬이 앞을 탁 치고 빵 맛이 뒤를 따라오는데, 그 빵 향이 70vg보다 더 강하다고 느껴졌다
최근에 다시 먹게 되어서 1주일 만에 15ml 이상을 먹은 액상.
본인이 디저트와 레몬을 좋아한다면, 꼭 먹어보길 바란다.
오랜기간 사랑을 받는 액상은 이유가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