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자체는 소다 향이지만, 맛은 신기하게도 파인애플과 시트러스 계열 그리고 단맛으로 구성된 액상.
한국인이라면 소다 맛 이라고 했을 때 뽕 따나 캔디바 아이스크림 맛을 기대하게 되지만,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가격만 아니라면 언제나 한 병씩 구매해서 쟁여두고 먹을만한 액상.
솜 끊어먹는 것과 슬러지의 콤보가 어지간한 액상 세배는 되는 것 같아 부담되기도 한다.
폐호흡 입문 했을때 처음 먹어본 액상. 그리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내옆에 있는 인생액상.
절대 질리지가 않는다. 파인애플+사이다=소다(?) 소다맛 이래서 샀는데 아주맛있다,,
알로에베라 보다 맛있다.. 일주일도 5일만에 한통 먹어치운 액상이다.
생산 중단되면 울것이다 엉엉..
명성에 비해 내 기대에는 좀 부족했음. 향은 소다향이지만 맛은 파인애플밖맛 밖엔 느껴지지 않음. 처음엔 별로였지만 피다보니 필만함. 멘솔은 로우민트를 펴서 별로 강하지 않았음. 멘솔이 더 강한 하이민트를 폈으면 리뷰가 바뀌었을수도 있지만 로우민트는 내 취향은 아니라 그냥 친구 줘버림. 친구꺼 빌려피면 가끔 먹을만한 액상 정도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