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입호흡 레드불 액상을 즐겨 먹던 와중 박카스가 눈에 띄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많이 피곤한 날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살짝 졸리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찌뿌둥하면 박카스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에너지 드링크나 박카스의 맛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맛은 레드불 입호흡 액상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샵에서 시연했을 때 ‘어? 뭐지 지금 액상이랑 차이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제 레드불 액상과 박카스 액상을 번갈아가며 베이핑 해 본 결과 박카스 액상이 조금 더 달게 느껴졌습니다.
칼리번으로 베이핑을 했을 땐 ‘무난무난하다, 올데이 베이핑을 하기에 딱 적당하다, 근데 좀 더 달면 박카스의 맛을 잘 살리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avp로 베이핑을 한 결과 제가 원했던 단맛이 더 느껴졌습니다.
시원하고 달달하면서도 하루종일 베이핑을 해도 질리지 않을 액상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