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홉 자몽액상 중에 가장 유명한 액상 그만큼 자몽을 잘 표현했고
목긁음은 전혀 없이 부드럽게 넘어감 타격감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추천은 안하겠음
그리고 이 액상은 제 기준에 단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팟을 너무 빨리 죽임 acc로 먹었을때 2~3카토 이상 버틴 팟이 없어서 이 액상 먹을때 가장
팟을 많이 소모했음 두번째는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가습이 너무 빨리옴
내가 먹었던 액상중에 가습으로 가장 고생한 액상임 ㅠㅠ
이거 때문에 코세척/혀클리너/가글 모든걸 다 자주 했었음.
아마 이 단점만 아니었다면 내 기준 과일 액상중 세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맛있는 액상임.

이건 패키지 디자인만 봐도 알수 있듯이 흔히 아는 그 박카스맛을 잘 재현함.
거기서 여름에 먹기 좋도록 쿨링도 쌔서 시원한 박카스 먹는 느낌임.
단맛도 4점을 줄 정도로 단맛이 잘 올라왔으나 반정도 비우고 나니까 가습이 온건지
단맛은 약하게 느껴지고 쿨링만 느껴져서 총점에서 1점빼고 3점 줌.
지금은 단맛이 잘 안느껴져서 안먹고 봉인해뒀으나
쿨링 있는 액상을 좋아하고 박카스를 좋아했다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함.

처음 먹었을때는 은은하게 복숭아향이 잘 올라오면서 단맛도 적절하게 느껴져서
데일리로 먹을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쿨링이 너무 세서 못먹는 액상
쿨링만 조금 덜 했더라도 계속 쭙쭙되고 있을 액상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복숭아 액상은 처음이라 다른 액상이랑 비교하긴 힘드나 복숭아를 좋아하고
쿨링이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먹어보라고 추천 할 액상임.

굉장히 핫한 액상이라 사게 된 액상 처음 한카토를 비울때까지는
너무 달아서 적응이 쫌 필요했으나 두카토째 부터는 자연스럽게 계속 찾게 되는 그런 액상
맛은 처음에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팥향이 나고 내쉴때 끓인? 팥맛이 끝맛을 마무리 함.
주위에 전담을 안하는 지인들에게 권유해봐도 아주 달고 팥빙수 또는 비비빅 같다는 말이 많앗음.
팥을 좋아하고 단걸 찾는다면 고민하지말고 사서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