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향긋한 파인애플과
라임소다의 향연
리뷰의 평점 (49건)
2.6
4.0
세줄 요약 : 밀키스? 뽕따? 블루 하와이?
입호흡 액상 TOP 3 안에 꼭 들 듯
무난하고 맛 좋음
폐호흡이건, 입호흡이건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무난한 액상 추천을 요청드리면 세 번째 안에는
항상 들어가있을 액상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맛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 익히 알고있는 맛에서 나오는 무난함 또는 편안함에
이끌려 구매를 하게 되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현재 역병쥬스에 등록되어있는 액상의 갯수를
아득히 초월하는 액상을 우리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몽땅 다 맛을 볼 수는 없겠지만은,
그 몇 백, 몇 천가지나 되는 액상 속에서도
마음 편히 주문할 수 있는 액상 중 하나가 바로 이 슬로우 블로우 일 것이다.
처음 칼리번을 구매하고 나서 맛 보았을 때는
뽕따에 가장 흡사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였다.
하지만 한 팟째에는 뽕따 맛이,
두 팟째에는 밀키스 맛이,
세 팟째에는 파인애플 환타의 맛이.
한 가지 액상으로 여러가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베이퍼로써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다들 알 것이다.
무화를 입에 머금는 과정에서는 혀에 잔잔한 쿨링이 남고
무화를 속으로 들였다가 내뱉는 과정에서
모든 맛이 휘감아져 나온다는 것이 적절할 듯 하다.
무화를 다 뱉어냈을 때, 혀 끝에 남는 은은한 달달함이
이 액상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아닐까 싶다.
호불호는 있을 수 있으나,
한 번 마음에 들었다면
이 은은한 편안함과 맛에 취해
지갑을 계속 열게 될 듯 싶다.
(근데 입호흡용 솔트라 목이 간질간질 해서
무화 입에 머금고 기침하면 1분 동안 가슴 찢어진다)
입호흡 액상 TOP 3 안에 꼭 들 듯
무난하고 맛 좋음
폐호흡이건, 입호흡이건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무난한 액상 추천을 요청드리면 세 번째 안에는
항상 들어가있을 액상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맛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 익히 알고있는 맛에서 나오는 무난함 또는 편안함에
이끌려 구매를 하게 되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현재 역병쥬스에 등록되어있는 액상의 갯수를
아득히 초월하는 액상을 우리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몽땅 다 맛을 볼 수는 없겠지만은,
그 몇 백, 몇 천가지나 되는 액상 속에서도
마음 편히 주문할 수 있는 액상 중 하나가 바로 이 슬로우 블로우 일 것이다.
처음 칼리번을 구매하고 나서 맛 보았을 때는
뽕따에 가장 흡사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였다.
하지만 한 팟째에는 뽕따 맛이,
두 팟째에는 밀키스 맛이,
세 팟째에는 파인애플 환타의 맛이.
한 가지 액상으로 여러가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베이퍼로써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다들 알 것이다.
무화를 입에 머금는 과정에서는 혀에 잔잔한 쿨링이 남고
무화를 속으로 들였다가 내뱉는 과정에서
모든 맛이 휘감아져 나온다는 것이 적절할 듯 하다.
무화를 다 뱉어냈을 때, 혀 끝에 남는 은은한 달달함이
이 액상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아닐까 싶다.
호불호는 있을 수 있으나,
한 번 마음에 들었다면
이 은은한 편안함과 맛에 취해
지갑을 계속 열게 될 듯 싶다.
(근데 입호흡용 솔트라 목이 간질간질 해서
무화 입에 머금고 기침하면 1분 동안 가슴 찢어진다)
2.0
전담 입문했을때 유명한 액상 찾아보고
제일 처음 샀던 액상.
소다맛이라고는 하나 한국인 생각하는 소다맛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맛만 평가하자면 파인애플 액상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리고 원래 내스티 액상들이 목긁음이 없기로 유명한데
왜 이것은 목긁음이 있는지 의문.
심지어 솔트 니코틴인데...
사실 맛으로만 따지면 3~4점은 줄수있을거라고 생각되나
팟을 엄청 빨리 죽이는게 매우 큰 단점이다.
팟 수명 길다는 칼리번도 한카토 먹으면 팟 뒤진다.
그래서 2점.
제일 처음 샀던 액상.
소다맛이라고는 하나 한국인 생각하는 소다맛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맛만 평가하자면 파인애플 액상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리고 원래 내스티 액상들이 목긁음이 없기로 유명한데
왜 이것은 목긁음이 있는지 의문.
심지어 솔트 니코틴인데...
사실 맛으로만 따지면 3~4점은 줄수있을거라고 생각되나
팟을 엄청 빨리 죽이는게 매우 큰 단점이다.
팟 수명 길다는 칼리번도 한카토 먹으면 팟 뒤진다.
그래서 2점.
5.0
(칼리벜)유명한데 생각보다 평범함 소다향안나고 파인애플맛남 멘솔약함 그런주제 목긁음 ㅈㄴ쎔 글케 단것도아님 액상 한 여섯개묵어봣는데 기침이 일케 처나는건 처음 원래 과일 파인애플도 목을살짝 긁는데 액상까지 그걸 따라한건지 암튼 난 별로엿음 레즈애플이 파인애플향인데 목긁음 부어버린맛임 난 레즈애플이 더 나앗음 왜유명한지 모르겟네
근데 월탱으로 먹으니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소다맛이남
짱맛잇음 5점드림
처음먹엇을때 켁켁이게머야하고 팔아치웟는데 ㄹㅇ내가왜그랫지
재구매의향 500퍼
사랑해요 슬블
근데 월탱으로 먹으니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소다맛이남
짱맛잇음 5점드림
처음먹엇을때 켁켁이게머야하고 팔아치웟는데 ㄹㅇ내가왜그랫지
재구매의향 500퍼
사랑해요 슬블
4.0
아, 솔트는 역시 알량하게 목을 긁어댄다.
폐호흡 버전의 슬로우 블로우와는 약간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니코틴의 특성을 제외하고도 좀 더 날카롭게 치고 들어온다.
파인애플 맛은 저 멀리 가 있지만 소다맛은 훨씬 더 가깝게 다가와있다.
단맛을 강하게 주장하는 액상은 아니지만, 입안에 남는 단내가 있는 편이었고,
목구멍보다는 혀를 때리는 쿨링이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뽕따맛이라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뽕따가 지향하는 소다보다는 더욱 가볍고,
처음에 말 한 목긁음이 약간은 거부감을 만들지만 받아들일수록 적응할수있는수준,
하지만 잠시 놓아뒀다 다시 물게 되면 그 거친 느낌은 초기화된다
직관적으로 지향하는 과일향은 없다시피하지만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네스티사의 액상인지라
조화로운 맛으로 쉽게 질리지 않는 새로움을 선사함.
자유로운 느낌의 상큼함 역시 환기가 되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환기는 어디까지나 환기이지 폐호흡버전의 슬블처럼 데일리로서는 조금 힘들다.
이런 부류의 액상을 접해보지 않았다면 기침을 많이 해야 적응할수있을것.
좋은점이 많은 만큼 애매한 점도 균등한 수준이었기에 4점
폐호흡 버전의 슬로우 블로우와는 약간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니코틴의 특성을 제외하고도 좀 더 날카롭게 치고 들어온다.
파인애플 맛은 저 멀리 가 있지만 소다맛은 훨씬 더 가깝게 다가와있다.
단맛을 강하게 주장하는 액상은 아니지만, 입안에 남는 단내가 있는 편이었고,
목구멍보다는 혀를 때리는 쿨링이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뽕따맛이라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뽕따가 지향하는 소다보다는 더욱 가볍고,
처음에 말 한 목긁음이 약간은 거부감을 만들지만 받아들일수록 적응할수있는수준,
하지만 잠시 놓아뒀다 다시 물게 되면 그 거친 느낌은 초기화된다
직관적으로 지향하는 과일향은 없다시피하지만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네스티사의 액상인지라
조화로운 맛으로 쉽게 질리지 않는 새로움을 선사함.
자유로운 느낌의 상큼함 역시 환기가 되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환기는 어디까지나 환기이지 폐호흡버전의 슬블처럼 데일리로서는 조금 힘들다.
이런 부류의 액상을 접해보지 않았다면 기침을 많이 해야 적응할수있을것.
좋은점이 많은 만큼 애매한 점도 균등한 수준이었기에 4점
COMMENTS
territerri7 2021-10-13 21:39:08
폐홉 3미리 기준 딱히 존재감 없이 무난한 파인애플 액상. RDA유저라 9미리는 자살행위같아서 좀 피다가 친구 주니 좋아함
칼리번입문하고발라충 2020-01-11 19:18:31
칼리번으로 먹는다면 1.2옴을 강력추천함 단 그만큼 목긁음이 심해진다는게 단점. 근데 1.2옴으로 먹은것들은 죄다 목긁음이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