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pg50/vg50 9.5mg Nicosalt
점도는 굉장히 낮은 편.
칼리번에서는 누수가 심하다고 하여 사용을 보류중
시트러스 계통 특성상 pc재질 등등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차가움, 기분 좋은 씁쓸함,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 맛의 구성 자체는 단순한 편.
자몽 액상은 타사의 자몽 민트 액상(포카리 맛이 났다) 정도만 시연해본 정도라 제대로 비교하긴 어렵지만,
자몽 에이드의 맛을 훌륭히 재현해냈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자몽 계통의 기성 음료수보다는 데미소다?나 카페에서 먹는 자몽에이드쪽에 가깝습니다.
자몽청 특유의 덜큰한 맛이 처음에 올라오고 특유의 쓴 맛이 감돕니다. 자칫 쉬이 물릴 수 있는 과일 특유의 단맛이 자몽의 쓴 맛과 어우러집니다.
어 이거 최곤데? 까진 아니어도, 계속 손이 가요.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쥴에서는 쓴 맛이 거의 배제된 채로 단맛과 적당한 쿨링이 메인으로 올라오는데, 이게 또 나쁘지 않네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살짝 느끼합니다.
호날두와한국여행 2021-09-18 01: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