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7월 엄청나게 핫한 알케마스터의 자몽 액상.
말 그대로 자몽 가득한 맛을 자랑하는 시원한 쿨링이 들어간 액상이다.
단순하게 달기만 한 것이 아닌 아주 약하게 씁쓸한 맛까지 적당히 들어가 맛이난다.
다만 의문인 것은 다른 자몽 액상과 엄청나게난 차별점이 느껴지지는 않아 지금 히트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것?
분명 맛도 있고 데일리로도 훌륭한 액상이다.
진성 과멘파라면 충분히 만족할 액상
하도 명성이 과멘쪽 계열에서는 유명해서 시도차 도전해 보았는데 정말 밸런스가 잘 잡힌 액상이 맞는듯
적당한 단맛이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이유가 될것같다
단,개인적으로는 맨솔은 거의 느끼지 못했음 5점에 1점?정도
개인적으로 타격감이 좀 쌨음, 목넘김을 할때 목을 탁 치는게 일품
단점은 역시 누수, 와 진짜 이렇게 누수 심한 액상은 첨 봤다 ㅋㅋㅋㅋㅋㅋ코일도 장난아니게 죽이고 다님….거의 코일청부살인업자
맛은 딱 썬키스트 자몽에이드 음료수 생각하면 됌 진짜 딱 그 맛이 남…상큼한 맛도 꽤 잘 재연했고 자몽 그 특유에 씁쓸한 끝맛까지 잘 재현해 놈
맨솔빠는 조금 비추천,그래도 한번 시도해 볼만하다
과멘파는 무조건 해보길
결론:데일리 액상 1티어에 들어갈만 하다
솔트라서 좀 고민하다 사긴 했는데
우선 멘솔이 쎈편이다. MTL 라임라임보다 쎈 듯.
맛이랑 달달함도 나쁘지 않긴 한데..
자몽을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뭔가 좀 아쉽기도 하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꼬릿한 느낌도 난다.
이것도 우선 한카토 비워보긴 할건데 아무래도 MTL 라임라임보단 만족감이 덜함.
재구매 의사는 글쎄..
꽤나 과대평가같은액상
일단 자몽과육이 아닌 자몽에이드맛을 겨냥한 액상이다.
첫 입에 머금었을떄는 자몽의 상큼함이 어느정도 느껴진다.
그리고 목넘김단계에서 목이 너무 긁혀서 힘들었다.
날숨에서는 단맛, 그리고 자몽의 씁슬함도 어느정도 느껴졌다.
자몽향이 약간 화학적으로 느껴져서 힘들기도 했다.
자주먹지는 못할 액상
반통 비우기 전까진 맛있게먹음
그 이후부터는 화학적인 향이 너무 나서
다 비우기 힘들었다
그리고 팟을 학살한다 이거 한병먹는데
팟 5개 소비함 3~4번 리필하면 맛이
이상해짐
그리고 팟이팽창해서 드립팁이 빠진다.
이런 이슈들만 아니었으면 인생액상이었을듯
재구매의사가 없어져버림
호날두와한국여행 2021-09-18 01: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