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스 포그는 Enfuse Vapory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Cream of the crop을 보키님께서 베이핑하시고
보키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액상입니다.
들숨시에 고급스러운 연초의 향과 꿀의 향이 느껴지며, 날숨시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의 향이 풍부하게 받쳐줍니다.
리뷰의 평점 (40건)
3.9
5.0
오피셜 테이스팅 노트에서 알 수 있듯이 크림 오브 더 크랍을 베이스로 둔 새로운 액상.
전체적인 향은 크림 오브 더 크랍과 비슷하지만 실 베이핑시 상세한 노트에서 차별점이 느껴짐.
전반적으로 여송연의 그윽한 고소함이 주를 이루며, 우유 내지는 크림과 견과류, 그리고 마지막을 꽉 채워주는 꿀 향과
그에 따라오는 달콤한 맛의 조합으로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액상.
완벽한 연초의 느낌보다는 디저트 액상으로 생각할 가능성도 높음.
슬러지는 적은 편.
전체적인 향은 크림 오브 더 크랍과 비슷하지만 실 베이핑시 상세한 노트에서 차별점이 느껴짐.
전반적으로 여송연의 그윽한 고소함이 주를 이루며, 우유 내지는 크림과 견과류, 그리고 마지막을 꽉 채워주는 꿀 향과
그에 따라오는 달콤한 맛의 조합으로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액상.
완벽한 연초의 느낌보다는 디저트 액상으로 생각할 가능성도 높음.
슬러지는 적은 편.
4.0
크오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지만 VCT에 가깝다고 느꼈던 액상.
향을 맡았을 때, 인공적인 꿀 향과 연초향료 특유의 텁텁하고 아주 살짝은 매캐한 향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들숨에서는 연초의 텁텁함과 타격감, 크림의 묵직한 바디감
날숨에서는 꿀 특유의 향과 달콤함이 부각되었고
마지막에는 VCT 베이핑했을때 느낀 견과류 껍질같은 텁텁함과 아주 약한 단 맛이 남았다.
필자는 브로스쥬스가 아닌 PG 40:VG 60 2mg+프리믹스로 김장했음을 밝힌다.
개인적으로 VCT를 상당히 맛있게, 빠르게 비워냈기때문에 큰 만족감을 얻었던 액상이다.
향을 맡았을 때, 인공적인 꿀 향과 연초향료 특유의 텁텁하고 아주 살짝은 매캐한 향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들숨에서는 연초의 텁텁함과 타격감, 크림의 묵직한 바디감
날숨에서는 꿀 특유의 향과 달콤함이 부각되었고
마지막에는 VCT 베이핑했을때 느낀 견과류 껍질같은 텁텁함과 아주 약한 단 맛이 남았다.
필자는 브로스쥬스가 아닌 PG 40:VG 60 2mg+프리믹스로 김장했음을 밝힌다.
개인적으로 VCT를 상당히 맛있게, 빠르게 비워냈기때문에 큰 만족감을 얻었던 액상이다.
4.0
맛에 대한 리뷰는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CSV기기 입장에서 작성하겠습니다.
칼리번으로 처음 사용했을때... 이게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속은건가?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래도 돈이 아까우니 먹어야하는데
마침 AVP를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이걸 왠걸
AVP에 너무 잘어울리네요
이 쥬스 때문에 칼리번과 AVP차이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칼리번 유저분들은 가능한 단맛이 가득한 과일을 선택하시고
AVP유저시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연초맛과 꿀맛이 무엇인지 느끼실겁니다.
구매하시는데 추천드립니다.
칼리번으로 처음 사용했을때... 이게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속은건가?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래도 돈이 아까우니 먹어야하는데
마침 AVP를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이걸 왠걸
AVP에 너무 잘어울리네요
이 쥬스 때문에 칼리번과 AVP차이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칼리번 유저분들은 가능한 단맛이 가득한 과일을 선택하시고
AVP유저시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연초맛과 꿀맛이 무엇인지 느끼실겁니다.
구매하시는데 추천드립니다.
COMMENTS
치느 2020-11-05 09:23:12
드레이븐에 0.7옴언저리로 베이핑함. 옛날에 나온지 얼마안됐을때 베이핑했을땐 잘 몰랐는데 지금 다시 베이핑 하니까 크오크랑 비슷하지만 크오크 특유의 느끼한맛은 좀 덜함 근데 액상이 70vg에 날이 추워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액상보다 생각보다 진득하고 유입이 더딘느낌 숱을 좀 쳐야할듯
1a2a 2019-03-28 20:38:34
드랍데드 사용시 들숨에 씁쓸한 연초향이 나는데 이게 약간 낙엽타는 향 같으면서도 연초에 불 안붙이고 맡는 그런 향이 남. 날숨에 연초향2 크리미3 꿀향5 정도로 꿀향이 지배적이었는데 이 꿀향과 연초향이 섞이면서 나오는 목 긁는 느낌과 텁텁한 느낌이 연초의 갈망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음. 다만 연초향과 꿀향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 호평에 비해 아쉬워지는 액상. 싱글로 한번 먹어볼껄...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2019-03-19 09:56:46
크림향이 크게 다가오는 크오크와 달리 첫맛부터 끝맛까지 기본 토대가되는 꿀의 향이 굉장한 액상. 베이스가 되는 꿀의 바탕에서 은은한 시가향이 섞여있음. 뿐만아니라 액상의 맛대비 슬러지가 아예 없다시피 하기에 맛의 취향만 맞춰진다면 최고의 액상.
솔릭 2019-03-19 00:41:38
롤링타바코 연초중에 블랙데빌 옐로우비라고 있음. 버지니아연초 베이스에 꿀블렌딩 한 연초임. 진짜 그맛 그향이나서 처음에 엄청난 충격이었음. 다만 먹다보니 질리는 감이 조금 있음.
EnVy 2019-03-16 18:54:53
크오크를 재해석했다는 액상 브라보스.
하지만 보키는 더 뛰어나게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크오크는 지배적인 크림향에 은은한 연초로 많은 인기를 가졌다면 브라보스는 달달한 꿀과 시가향을 조화롭게 섞어서 연초류,디저트류 둘다 잡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