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간대의 소소한 사치죠. 편안하고 친숙한 카디널 자바는 살짝 볶아낸 향기로운 커피 콩과 부드러운 담배, 순한 크림의 균형잡힌 조화입니다.
리뷰의 평점 (19건)
4.0
4.0
칼리번 기준으로 점수 매김.
드레이븐 기준 단맛 2 목긁음 4 바디감 4 총점 4
팟디바이스로 먹나 르타로 먹나 매한가지로 맛있다.
칼리번으로 먹을땐 커피향이 찌이이인하게 나고 연초향은 숨은듯이 약하게 나온다. 시가향 말고 연초향이다. 쿠바노 또는 체어맨의 뉘앙스를 풍기는 연초향.
드븐으로 먹을땐 커피향과 단맛은 상대적으로 죽지만 연초와 단맛 커피향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짐.
나의 고자같은 빌드실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맛은 칼리번이 더 진했다. 하지만 물리지않고 먹기엔 드븐에 먹는게 더 맛이 좋았다. 밸런스 잡고 바디감을 높인 느낌이랄까.
두병째 먹는데 후회없다. 4점.
드레이븐 기준 단맛 2 목긁음 4 바디감 4 총점 4
팟디바이스로 먹나 르타로 먹나 매한가지로 맛있다.
칼리번으로 먹을땐 커피향이 찌이이인하게 나고 연초향은 숨은듯이 약하게 나온다. 시가향 말고 연초향이다. 쿠바노 또는 체어맨의 뉘앙스를 풍기는 연초향.
드븐으로 먹을땐 커피향과 단맛은 상대적으로 죽지만 연초와 단맛 커피향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짐.
나의 고자같은 빌드실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맛은 칼리번이 더 진했다. 하지만 물리지않고 먹기엔 드븐에 먹는게 더 맛이 좋았다. 밸런스 잡고 바디감을 높인 느낌이랄까.
두병째 먹는데 후회없다. 4점.
4.0
약하게 헤이즐넛이 섞여있고
미세하게 시큼한 원두의 맛까지 살린 느낌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진짜 커피만큼 풍부하진 않습니다. 이건 액상의 한계라 당연하다고 생각함)
타격감 마음에 들어요. 크오크, 골드씬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타격감이 좋음
(블랙유니콘 스피아민트가 최애인데 얘보다 타격감 좋아요)
맛만 평가하면 3점 이하인데 타격감이 너무 좋아서 4점 줄 정도.
이것보다 맛있고 타격감 괜찮은 디저트 액상 못찾으면 디저트 액상은 얘로 정착할 듯
혹시 모르니 한통 다 비우고 다시 후기 남기러 올게요
미세하게 시큼한 원두의 맛까지 살린 느낌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진짜 커피만큼 풍부하진 않습니다. 이건 액상의 한계라 당연하다고 생각함)
타격감 마음에 들어요. 크오크, 골드씬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타격감이 좋음
(블랙유니콘 스피아민트가 최애인데 얘보다 타격감 좋아요)
맛만 평가하면 3점 이하인데 타격감이 너무 좋아서 4점 줄 정도.
이것보다 맛있고 타격감 괜찮은 디저트 액상 못찾으면 디저트 액상은 얘로 정착할 듯
혹시 모르니 한통 다 비우고 다시 후기 남기러 올게요
4.0
커피맛 연초액상의 원탑이라고 생각함
목긁음이 있어서 카디널 액상을 좋아하는 1인 이고 일단 타격감이 이정도 나오는 액상도 드물어서 너무 만족했던 액상
커피향과 연초향중 어느 하나 단독적으로 튀지 않고 밸런스가 굉장히 좋음
살짝 텁텁한듯 하면서 마무리는 드라이하게 딱 떨어지는 연초향에 달콤하면서 향긋한 커피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첫모금 먹었을때 ㅈㅁㅌ임을 직감했던 액상
게다가 낙엽태우는 스모크한 연초향이 아니라 묵직한 느낌의 연초향이라 더 좋았음
커피향 연초는 카디널로 정리 끝!
목긁음이 있어서 카디널 액상을 좋아하는 1인 이고 일단 타격감이 이정도 나오는 액상도 드물어서 너무 만족했던 액상
커피향과 연초향중 어느 하나 단독적으로 튀지 않고 밸런스가 굉장히 좋음
살짝 텁텁한듯 하면서 마무리는 드라이하게 딱 떨어지는 연초향에 달콤하면서 향긋한 커피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첫모금 먹었을때 ㅈㅁㅌ임을 직감했던 액상
게다가 낙엽태우는 스모크한 연초향이 아니라 묵직한 느낌의 연초향이라 더 좋았음
커피향 연초는 카디널로 정리 끝!
3.0
내 연초계열 3번째 액상.
입에 가져다 댈 때부터 "우오와ㅏ아앙아ㅏㅏ 나커피야ㅏㅏㅏㅏㅏ"라고 말한다.
아직 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도.
생각보다 엄청 달게 느껴진다. 발라리안이라 그런가..
단것치곤 코일이 오래가긴 한다. 그냥 내가 달게 느껴지나보다.
커피맛 사탕 + 뒤에 아주 살짝 따라오는 구수한 연초
심심해서 쿨링첨가제를 넣어봤는데 더위사냥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실수로 쿨링을 너무 많이 넣어서 겨울이라 실내에서 해도 추워죽겠네;
실컷 말하고 난 뒤에 굳이하는 한줄 평 :
약간의 우유향 또는 헤이즐넛이 섞어 있는 것도 내놔라, 카디날.
입에 가져다 댈 때부터 "우오와ㅏ아앙아ㅏㅏ 나커피야ㅏㅏㅏㅏㅏ"라고 말한다.
아직 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도.
생각보다 엄청 달게 느껴진다. 발라리안이라 그런가..
단것치곤 코일이 오래가긴 한다. 그냥 내가 달게 느껴지나보다.
커피맛 사탕 + 뒤에 아주 살짝 따라오는 구수한 연초
심심해서 쿨링첨가제를 넣어봤는데 더위사냥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실수로 쿨링을 너무 많이 넣어서 겨울이라 실내에서 해도 추워죽겠네;
실컷 말하고 난 뒤에 굳이하는 한줄 평 :
약간의 우유향 또는 헤이즐넛이 섞어 있는 것도 내놔라, 카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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