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한병 다 먹고 후기를 남긴다.
디저트충인 내게 레몬타르트는 크오크보다 더욱 애정하는놈이다.
하지만 두번 다신 사먹지 않을 것이다.
처음 딱 넣고 5번 디저트맛 난 후 내 주댕이가 가습이 와버렸다. 폐홉의 그 맛은 5번만 느껴지고 그 후엔 미세한 빵맛과 쨍한 레몬맛.
맛은 똑같으니 폐홉 리뷰 보시고..
일단 얘는 솔트9mg가 아닌것 같다.
얘가 9mg가 맞으면 다른 솔트들이 9mg보다 훨씬 약한거다.
아 존나게 독하다. 목구녕 존나게 긁음. 솔트 특유의 목긁는 그 느낌이다.
내가 먹었던 솔닉중에 콜드브류 화이트초코모카가 35mg인데 얘랑 니코느낌 완벽하게 동일하다.
국내에서 35mg를 느끼고 싶다면 얘를 먹어라.
내 주댕이는 빵맛 가습이 존나게 잘오는 좀 하자있는 주댕이지만 얘는 폐홉과 마찬가지로 가습이 금방온다. 나만 그런걸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셈.
버쩜오미니, 인테그라, 트루 세개로 다 먹어봤는데 칼리번보다 못하다. 빵맛 잘 안나고 솔닉은 더 씨게 느껴지고 그냥 팟디바이스로 먹길 추천.
30미리 다 먹는동안 팟 두개씀. 레몬계열 치고 오래갔다. 칼리번팟이 내구성 오지는걸수도 있고
다음엔 안사먹을래 기침 너무 나와서 폐병환자나 대마중독자로 보일것 같아.
니코가 나랑 안맞고 가습 빨리와서 3점.